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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금강경 제6회 6. 오안 사용 설명서 – 천안과 주인되는 삶

※출처: 불교TV 금강경으로 가는 특별한 여행(성담스님)

https://youtu.be/hFda-38Csjk

 

 

 

드디어 천안 삼거리로 갑니다. 천안. 천안은 어느 때 나오느냐 하면 방법을 알아야 돼. 어느 때 나오느냐? “뭘 도와드릴까요?” 이럴 때 나옵니다. 항상. 길어. “뭘 주지?” 주지로 놀아. 자기가 이 세상에 주인이 되어서 항~~~상 눈만 뜨면 오늘도 뭘 주지?” 하고 주지가 되라. 그러면 이게 탁탁탁 나오는 게 천안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주인이 안 되고, 객이 되면 이건 절~~~~대로 안 나옵니다. 이 능력은.

 

 

 

그래서 공부의 마지막은 수처작주라. 어디에 가더라도 주인이 되어서, 그렇게 살아라. 하는 이유는 그때 천안통이 열린다. 이거는 귀신들하고 다 소통합니다. 돌아가신 조상님하고 소통하는 능력이에요. 신과도 소통이 된다. 신과도. 그래서 제가 천도할 때, 이걸 소통을 하잖아요. 소통해서 오늘은 노래 두곡만. 왜냐하면 오늘 오신 분은 수준이 조금 미달이라 한곡으론 안 되겠네요.” “아이고, 오늘 오신 분은 수준이 높아 한곡만.” 천도할 때 보라고. 노래 한곡 부를 때 있고, 두곡 부를 때도 있고, 5분 만에 끝날 때 있고, 40분이나 해야 될 때가 있고, 펑펑 울어야 될 때가 있고. 천안이 맞춤식 서비스 하는 거거든요. 이게 뭘 도와드릴까요?” 해보라고. 그러면 이 능력이 나와.

 

 

 

그런데 나한테 잘 안 해주나.” 하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나오겠냐고? 안 나와. 그래서 오안은 어떻게 해서 나오느냐? 이 오안의 기본이 덕분입니다하고 내려놔야 된다. “뭐 그래 산냐?” 하고 내려놔야 된다. 그래서 모~~~든 가르침이 집착을 내려놔라. 분별을 내려놔라. 생각을 비워라 하는 소리를 똑~~~같이 하는 이유가 그때 자기가 여래가 되어서 이 세상에 주인으로 우뚝 서고, 그때 눈 5개가 자기한테서 다 저절로 나오게 된다. 용 안 써도. 아시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이 내 안에 있구나하고 알고 이거를 사용하면 어찌 불경기를 논할 수 있느냐? 이 말이오. 내가 경쟁력이 세계에서 2등을 안하는데.

 

 

 

여러분들이 경쟁력이 세계에서 2등 안하는 눈 5개를 쓸 줄 알아야 된다. 이걸 안내해서 그 덕에 얻어먹고 사는 직업이 스님이여야 한다 이 말이오. 이걸 가르쳐주고. 신도들한테 이 눈 5개가 있다고. 이 사용 설명서를 가르쳐주고, 고맙다고 얻어먹고 사는 게 스님이어야 한다. 그걸 법을 빌어서 먹고 사는 분. 그걸 걸인이라 그래. 걸인이 뭐요? 거지 아니오. 거지. 법을 빌어서 얻어먹는 거지. 법을 빌어서 얻어먹는 사람이 눈 5개를 가르쳐주고 얻어먹어야 된다. 얼마나 쉬운 거요. 이게. 뭐 어렵냐? 이게? “뭐 그래 산냐?” 하면 되는데. “덕분입니다.” “아이고 모르겠다.” 이래도 되는데. 이렇게 쉬운 거를 가지고.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게 뭐에요? “, 도와드릴까요?”하고 마음을 늘 뭘 주려고 해야 돼. 주려고. 그것만 해봐라. 안 보이는가. 뭘 주려고하면 지금 일할 때도, 요 일 다음에 요게 뭔지 다 보여. ? 줄려고 하니까. 줄려고 안하니까 이것 시키면 이것만 하고 끝나. “왜 거기 가만 서 있냐?” “시키는 거 다 했어요.” 시킨 것만 다 한 거야. 뒤에 거는 안보이니까. ? 줄려고 안한다. 네가 주인이 아니구나. 이걸 금방 안다. 이 말이오. 내가 주인이면 다음 동작이 뭐가 있어야 되고, 뭔가가 나오잖아. 지금 이 법회 끝나고 나면 얼른 가는 게 아니고, 주인이 뭐요? “오늘은 여러 사람이 왔으니까 내가 화장실 청소를 해놓고 가야지.” 화장실 청소하러 또로록 가는 거지. 이게 주인이지. 자기는 화장실 볼일은 봐놓고, 그냥 어느 놈이 청소하든지 말든지. 이게 주인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공부가 됐나보면 화장실 청소 잘하는 사람이 공부 제일 높은 사람이다. 휴지 한 장 아끼는 게 공부 잘하는 사람이고. 이걸 모르고, 으리삐깔 하니 막~~~ 어려운 말을 하면 그런 게 대단한 스님인 줄 안다니까. 대단한 스님. 자기 옆에 진짜 살아있는 부처를 모르고. 묵묵히 남편이 잘하든 못하든 상관하지 않고, 그저~~ “당신 덕분입니다. 당신 최고입니다.” 한결 같이 하고 있는 그분이 부처님이란 말이야. 그분이. 그래서 뭐라고 그러는 줄 알아요? 이 금강경을 공부하는 사람이 있는 곳은 거기에는 부처님과 제자들이 다~~~~ 있는 곳이라, 부처님의 사리를 모셔놓은 탑과 같은 거다.

 

 

 

그래서 금강경 공부하는 사람 보면, 거기다 부처님께 공양하듯이 공양을 바치고, 부처님을 공경하듯이 공경하고, 부처님을 찬탄하듯이 찬탄하라고 써 놓은 이유가, 부처님의 가슴사이즈와 똑~~같이 사니까, 그분이 계신 곳에는 불보살만 오는 게 아니고, 팔부신장, 천인아수라, 가루라, 마후라, 긴나라. 다 온다. 천지신명들이. 그러니까 그게 부처님 모셔놓은 탑과 같다고, 그렇게 써놨는데, 백날 탑과 같다면 자기하고 또 상관이 없는 줄 알아. 남의 동네 이야기인 줄 알아. 자기가 한결같이 당신덕분입니다.” “아이고, 어머님 덕분입니다.” 하고 있으면, 그게 부처님 모셔놓은 탑이란 말이야. . 그러니까 거기다 공경, 찬탄, 공양 예배를 올리라는 거 아니야.

 

 

 

? 그분을 지극~~~히 받들어라. 이렇게 이야기 해놨는데, 그걸 또 모르고, 금강경 책, 그 책, 책을 하늘같이 받들고 있네. 책을. 그 책 속에 들어있는 사구게 만이라도 받아 지녀, 이 말은 그걸 알아듣고 이해해서 깨달아서 실천하는 그 자리가 부처님 계신 곳인 줄 알고, 받들어 모시 거라. 이 소리야. 그런데 책을 계속 모시네. 책을. 그 안에 뭐 들어있어요? 몰라요. 그 안에 진짜배기 눈 5개 있단다. 이거 네가 꺼내서 쓰라고 줬단다. 이 말 한마디를, ~~~든 사찰에 오는 첫 입문하는 신도에게 제일 먼저 알려야 될 것은 네 안에 눈 5개 있단다.” 이걸 영업으로 하라고. 그러면 절에 안다니는 사람하고 다니는 사람이 하늘 땅 차이잖아.

 

 

 

. 5개가 있어.” “사용 설명서가 궁금하지? 앞으로 다니면 가르쳐 준다.” 이러면 포교가 끝나는 거예요. 이러면 안다닐 수가 있어요? 다녀야지. 한번 올 때마다 눈 한 개씩만 가르쳐 줘야지, 많이 가르쳐주면 안 올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제일 먼저 뭐 그래 산냐?” 이거 하나만 가르쳐줘도, 집에 가서 남편이 뭐라고 해도 뭐 그래 산냐?” 이러면 해결이 되거든. “. 이게 뭐요?” 금방 해결이 되네. 그래서 , 절에 다니면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치매중풍암은 바이바이구나.” 이 말이 실감이 난다. 그러면 그게 포교지. 그래서 너도나도 절로, 절로 가자하면서 저절로 되는 거지.

 

 

 

어떻게 오늘 금강경 5안에 대해서 똑 소리 나게 알았으면 박수 한번 쳐보셔.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진짜 제목이 특별한 여행이듯이 특별한 여행이죠? , 내 속에 특별한 게 들어있구나. 그러니 특별한 여행이잖아요. 이거 꺼내서 멋~~지게 쓰면서 살다 가자고요. 이 지구촌 여행 끝나는 날까지. 아시겠지요? 여러분 덕분입니다. ~~사합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