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불교TV 금강경으로 가는 특별한 여행(성담스님)
법안은 더 쉽다. 법안은 법 자가 나오잖아. 법칙, 요렇게 공부를 하라고. 법칙이란 말은 이 앞에 붙는다고. 변하지 않는. 이렇게 딱 공부를 하면 돼. 변하지 않는 법칙을 알고 쓰면 법안이 열렸다. 그 변하지 않는 법칙? 간단해요.
여러분들 밝은 생각하면 어떻게 되요? 1) 밝은 생각하면 밝아진다. 잘 보라고. 이거 하나를 딱~ 아는 순간에 스님이 그렇게도 강조하는 말이 딱~ 맞구나하고 깨달아야 된다. 뭐? 여러분들은 다 깨달아져있는 부처입니다 라는 말을 확인하시라고. 밝은 생각하면 밝아진다를 알고 있다고요. 그런데 뭘 깨달아야 된다고 자꾸 깨달으려 하냐? 알고 있는데. 그래서 제가 그러잖아요. 여러분은 깨달아져있다고. 물어보면 다 알아요. 그런데 이게 어마어마하니 중요하다 소리를 안 해주니까, 이런 거는 별 볼일 없는 줄 알고 쉭~ 지나간다고. 그것만 차이야. 이게 쉭~ 지나갈게 아니라 법안이다. 법안. 이거 하나만 있으면 뭐~~~~~~든지 소원성취는 다 해.
이 세상에 소원성취는 다 한다 이 말이오. 이걸 아니까. 밝은 생각하면 밝아지는구나. 이것만 아나? 또 거꾸로, 2) 어두운 생각하면 어두워진다. 응용문제도 다 알아. 다 알아. 이거 가지고 여러분 인생을 다 풀어라 말이야. 이것만 알면 “불경기가” 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 “업장이 두꺼워서” “전생에 죄가 많아서” 웃기는 소리다. 웃기는 소리. 그걸 뭐라고 써놨냐 하면 과거심부가득, 현재심불가득, 미래심불가득. 과거의 마음도 얻을 수 없고, 미래의 마음도 얻을 수 없다. 현재의 마음도 얻을 수 없다. 왜? 찰나찰나 바뀌는데 “뭐 그래 산냐?” 하면 다 없어지는데, 붙들고 난리를 치느냐? 내가 업장이 두꺼워서? 죄가 많아서? 그럼 죄가 많은 사람은 밝은 생각하면 안 밝아집니까? 이걸 알아라. 이 말이오.
천년 동안 어두운 동굴도 불을 탁~! 켜면 그 즉시 밝아지듯이, 내가 밝은 생각하면 밝아지는 구나를 알고, 지금, 여기서 바로 쓰시면 그 즉시 여러분은 밝아진다는 사실. 왜? 여러분이 부처이기 때문에. 부처이기 때문에.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이거 하나를 몰라가지고 계속 어두운 생각을 하네. 어두운 생각이 뭐냐 하면 불평불만이란 말이야. 어두운 생각이. 이게 불평불만이야. 이걸 하게 되면 바로 부정적인생각이 나와요. 부정적인 생각. 이걸 하게 되면 무조~~~건 어두운 생각은 어두워진다. 그런데 이걸 열심히 한다. 얼마나 웃기는 거예요. 이거를 열심히 한다.
법안이 안 열렸으니까, 이걸 열심히 한다. 이 말이오. 열심히. “네가 그럴 수가 있냐?” 이렇게 하면서 계속 하네. 그럴 수가 있지. 뭐. 꼴값 떨려고 태어났으니까. 법안이 열린 사람은 돈을 주고 해라해도 어두운 생각을 안 한다. 그래서 세상에 모~~~~든 책들은 “긍정적인 사고를 하시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이런 말을 한다. 그럴 때 “감사한 마음이 전 하나도 안 나옵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잘 안 돼요.” 이렇게 말한다 이 말이오. 그럴 때 “네가 숨 한번 쉬는 것도 공기덕분인 줄 깨달으면,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느냐로 대답한다 이 말이오. 감사 해라가 아니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답을 이야기하지마라고 하는 거야. 뭐? 방법, 할 수 있는. 네가 숨한번 쉬면, 공기 덕분인 줄 아는데, 어찌 감사하지 않고 살 수 있느냐? 감사하는 데, 어찌 긍정적인 생각이 안 될 수 있느냐고 바로 반문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해라. 해라.” 이렇게 하니, “잘 안되는데요.” 이렇게 된단 말이오. 숨 한 번을 제대로 쉬어봐라. 네가 공기를 만들었냐? 네 맘대로 숨 쉬고 싶다고 끝까지 쉬어지냐? 하나를 못 깨닫냐? 하나를. 눈만 뜨면 감사할 일 말고 있을 수가 없다 이 말이오. 그래서
덕분인 줄 깨달은 사람은
감사하는 마음이라
긍정적인 생각이 나오므로
웃는 얼굴로 따뜻~~~한 말을 하면서
보답하는 행을 합니다.
이렇게 사는 자는 언제나 행복하게 산다네. 간단해.
덕분인 줄 모르는 사람은
불평불만이 가득하여
부정적인 생각이 나오므로
찡그린 얼굴로 신경질 적인 말을 하면서
잘해주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하는 자는 언제나 고통 속에서 살지요.
도와준 덕분에 사는 줄 깨달은 사람은
무슨 일이 닥쳐오더라도 걱정을 하지 않아요.
도와줘서 잘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오직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만 노래 불러요.
이렇게 하며 산다. 이 말이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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