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번 달에는 여러분과 함께 제목이 멋있죠? 오래된 미래. 이 말이 여러분 재미있잖아요. 자~ 오래된 미래. 이런 말은 문법적으로 좀 모순인 거잖아. 오래됐는데 미래다. 제가 이렇게 세종대왕님 덕분에 이런 거 많이 들어요. 제가 만들은 단어 중에 행복기술, 웃음 기술, 칭찬 기술, 유머 기술, 이런 걸 기술이라고 생각을 안 하더라고. 새로 21세기는 그런 거를 기술로 보라 해서 기술이라는 단어를 붙였듯이. 오래된 미래란 말은 이미 갖추어져 있다. 이걸 뭐라고 그러냐 하면 씨앗이라 그래. 씨앗. 그러면 이게 미래란 말은 앞으로도 계속된다는 소리야. 계속. 요거(씨앗)는 뭐냐 하면 열매다.
세상에 제가 20년도 전이에요. 저는 이거 헤어스타일 패션 딱 바꾸고, 제가 복이 많아가지고 부처님 가르침 중에 8만대장경의 어마어마한 가르침 있잖아요. 그 중에서 보조국사께서 후세에 후학들이 마음을 잘 깨달을 수 있도록 정리해 놓은 책이 수심결이에요. 수심 결. 닦을 수, 마음 심. 아주 정리를 잘 해 놨다. 결 자. 보조국사께서 써놓은 수심결을 딱 보는데. 너무 저는 복이 많아서 그 순간 으음. 맞아. 이렇게 해서 게임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이걸 가지고 20년 넘게 계속 확인하는 작업, 체크하는 작업을 한 거에요. 뭔 소리냐? 이게 우리는 불성이 있다는 거야. 불성이. 그래서 여러분 들어봤을 거에요.
부처가 될 수 있는 씨를 가지고 있다. 그게 불성이라고. 부처가 될 수 있는 씨를 가지고 있다. 이게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거야. 저는 이런 말에 될 수 있다는 이런 말에 저는 속지를 않아. 이 씨하고 열매가 같은 거에요. 제발 여러분은 말에 속지 마라. 씨가 열매야. 부처씨가 들었단 말이 부처야 부처. 저는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가 끝났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부처라고 안 해. 왜 그럴까? 아~ 제 눈에 안경이라. 자기가 부처로 안보니까 부처로 안 보이는구나. 그럼 도대체 부처는 어떤 게 부처냐? 그래서 이 불성을 또 다른 말로 마음이라고 그래. 마음. 또 부처를 다른 말로 마음이라 그래. 마음이 부처다. 들어봤죠. 딱 정리를 하라고. 마음이 부처라고 들어봤다.
그러면 들어봤다고 끝나지 마라 진짜냐? 이렇게 한 번 하라고. 왜 여러분은 마음이 부처라고 들어봤는데 마음을 안 가지고 있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나는 부처네. 그런데 나는 왜 부처라고 생각을 안 하는가?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이 마음이 부처다. 마음을 내가 갖고 있으니 본래부터 부처네. 본래부터. 이게 오래된, 본래부터 부처구나. 자 여러분은 공부를 이렇게 하라고. 마음이 부처라네. 그러면 진짜냐? 나도 마음은 갖고 있으니까 나도 부처인데. 왜 나는 부처라고 생각 안 하나? 이렇게 하라고. 그럼 나는 왜 부처 아니냐? 누가 부처 아니라고 하던가? 자기가 부처가 아니라고 먼저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보시라 이 말이야.
그래서 저는 이렇게 딱 정리하고 바로 노래를 불렀어요. 바로. 자~ 지금 말하는 이게 부처가 말을 하는 거고, 이렇게 움직이잖아. 이게 부처가 움직이게 하는 거다. 왜? 마음이 부처잖아. 여러분은 마음이 들어서 말도 하고, 마음이 들어서 움직이고, 마음이 들어서 본다고 생각은 할 줄 알면서, 그 마음이 정작 부처라는 말은 믿지 않는다. 그걸 믿으라고 써 놓은 게 수심결이에요. 수심결. 수심결을 딱 보면 불성을 이야기해. 그때는 불성. 부처가 될 수 있는 씨. 불성을 가지고 설명하면서 눈에 가면 보는 거고, 손에 가면 잡는 거고 발에 가면 걸어 다니는 거요. 네가 지금 눈으로 보고 귀고 듣고 이게 뭐요? 불성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 줄 알아라. 써 놓은 거에요. 수심결.
제가 20년 전에 여기 와서 제일 먼저 수심결을 한글로 번역해서 가르쳤다. 왜? 제가 전에 부처님 인연돼서 제일 먼저 수심결을 만나서 딱 보는 순간. 그래 맞아 하고 딱 끝냈다 이 말이오. 그런데 이걸 몰라서 지금 이 손을 움직이는 게 마음이 움직인다. 이런 거 다 알아. 그 마음이 불성이야. 그 마음이 부처야. 이렇게 똑같이 알아라. 그러면 이거 너무 쉬운 거잖아요. 이래 쉬운 것을 부처님이 일러주면 믿겠느냐? 그래서 부처님이 이 말을 못했어요. 왜? 너 지금 이렇게 움직이는 게 이게 나지도 죽지도 않는 그 놈이야. 이렇게 하면 믿겠느냐? 이렇게 쳐다보는 그게 늙고 병들고 죽는 일과 상관없는 부처란다. 이럼 믿겠느냐고? 그래서 이 말을 못했다. 이 말이야.
그래가지고 제자들을 차츰차츰 부처가 되려면 십아승지겁을 닦으라는지. 3천년을 닦으라는지 계속 노력해라. 노력해라 이렇게 한 거에요. 그런데 수준이 좀 올라갔다 싶어서 부처님 가실 때도 다 됐고 해서 야~ 이거 일러주어야 되겠다. 그래서 법화경이라는 경전이 등장하는데 법화경에 나와서 그 동안은 열심히 네가 노력하고 닦고 염불하고 진언하고 참선하고 용을 써야지 부처가 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은 내가 그 동은 너희들한테 뻥을 깠다는 것을 고백 하노니라. 이렇게 하니까 제자들이 그 동안 부처님 대단하다고 슈퍼스타라고 따라 다녔는데. 오늘 그 동안 한 거는 내가 뻥이야.
이러니까 5천명이라는 제자들이 “야~ 부처님 뻥까는 사람이니까 우리 믿을 수가 없다.”고 법문하기 전에 자리를 떠나버렸다고. 그 법화경의 첫배경이. 그 동안 따라다니는 5천 제자들이 시작도 하기 전에 내가 그 동안 뻥간 거 오늘은 실토하려고 한다 하니까 “야~ 그 동안 뻥깐 사람 스승도 될 자격 없다.” 다 떠났어. 저도 20년을 한결같이. 이건 20년도 전에 알았는데. 나는 보통사람이야. 그걸 뭐? 똑같이 사는 거를 보여줬다 이 말이야.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르지 않게 잠자고 밥 먹고. 부처님이 하지마 라는 짓을 골라서 해가면서. 왜? 너희들과 내가 전혀 다르지 않다는 걸 보이는 게 내가 20년 동안 한 일이야.
다른 분들은 특별히 자기가 다르다는 걸 보이는데 한 생을 보냈지만, 저는 이걸 딱 알고부터 그냥 보통 사람들이 부처구나. 그래서 나도 보통 사람이다는 걸 20년 동안 보였어. 특별하지 않다는 거를. 왜? 여러분이 쳐다보는 그게 부처에요. 부처가 쳐다보는 거라고요. 여러분이 지금 말을 듣는 그게 부처가 있어서 말을 듣는 거라고요. 말을 함부로 하고 돈을 못 버는 부처를 부처 중에서도 수준 높은 부처인줄 모른다. 왜? 너를 깨닫게 해주려고. 골탕을 먹이는 부처는 수준이 되게 높은 부처야. 그런 역할을 누가 하고 싶어 하겠어? 같은 값이면 칭찬받고 대접받는 부처 역할을 하지. 그러니까 부처니까 똥 되는 역할도 자처해서 한다 이 말이오. 남들이 정말 인간말자라는 소리를 듣는 역할도 부처니까 한다고. 부처 아니면 그거 안 해. 왜?
보통 사람들은 그런 역할 안 해요. 왜? 폼 딱 잡고 대접받는 자리에 앉고 싶고. 지 잘났다는 역할을 하고 싶지. 남들이 볼 때 인간말자 소리 듣는 그런 역할 자체를 안 해. 그러니까 부처니까 그런 역할을 한다. 이제는 그렇게 볼 줄 알아야 돼. 그래서 전부 다 물어봐. 그럼 부처님 우리는 그런 거 몰라요? 야~ 기초공사가 잘못됐다. 기초공사가. 그래서 기초공사가. 잘 들어야 돼. 일체중생, [모두 다 열반에 들게 하리라 마음먹으라는 거야.] 그런 거는 일체중생을 모두 다. 요즘 말로 내가 바꾸어줄게. [영원히 행복하게 해줘야지.] 요렇게. 한번 해보자고. [모두 다 영원히 행복하게 해줘야지] 하고 마음을 딱 먹어봐. 이거 아무나 하겠어요? 이런 마음을 누가 먹겠어요? 부처만 하는 거야. 이런 마음은 보통 사람들은 못해.
그러니까 여러분이 보통 사람에서 부처로 딱 단번에 뛰는 방법은 요 마음을 먹는 거에요. 요 마음을. 모두 다 행복하게 해줘야지. 큰 소리로 한번 해보세요. 시작~ [모두 다 행복하게 해줘야지.] 그렇게 해서 딱 마음먹고 행동을 하면 옆에 사람이 보면 보통 사람으로 보이겠어요? 부처로 보이겠어요? 단번에 부처로 보인다고. 왜?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해준다. 파리모기도 행복하게 해준다. 여러분들 깔고 앉는 방석도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거야. 그런데 하물며 옆에 있는 남편 마누라도 행복하게 안 해주겠어? 파리모기도 행복하게 해주려는데? 파리, 모기, 뱀, 쥐 여러분이 싫어하는 그런 것도 내가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이렇게 마음먹으면 바로 부처에요.
이걸 안 하기 때문에 옆에 있는 사람들이 볼 때 부처로 안 보인다고요. 딱 이거 하나에요. 여러분이 어떤 노력을 해도 옆에 있는 사람이 부처로 보지 않는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바로 부처로 본다. 요걸 하라는 거야. 이게 금강경 3장에 나오는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수보리가 선남자선여인들이 대각성불해서 부처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고 딱 물어볼 때 부처님은 “야~ 부처가 되려고 하지 마라. 본래 부처야. 그 대신에 옆에 사람들이 너를 부처로 보려 하면 모두 다 행복하게 해줘야지 하고 마음을 먹고 살면, 동네사람들이 다 부처인줄 안다.” 스님 말이 맞다고 딱 사인 나오잖아. 남을 미워해도 기분이 좋고 이런 사람 한 명도 없어요. 해봐. 부처라서 그렇다니까.
부처는 모두 다 행복하게 해줘야지 하면 기분이 좋아요. 그게 제일 잘되는 과목이야. 잘 할 수 있는 과목이고. 형제간에도 누구는 조금 주고, 누구는 많이 주고 이런 거 하려면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혈압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엄청 힘들어요. 왜? 부처라서. 마누라를 좀 힘들게 하려고 해봐. 괜히 자기 불편해요. 왜? 부처라서. 여러분이 아시라. 제가 쉽게 해 볼게요. 9번 채널을 돌리면 염불 안 해도 절에 안 다녀도 KBS1 방송이 나오듯이, 영원히 행복하게 해줘야지 하는 채널을 돌리는 순간 바로 부처행이 나오고, 이때 불보살의 가피라는 텔리비만 나온다. 화면만 나온다. 이 말이야. 그러니까 이제는 저도 실토하노라고. 왜? 20년을 기다렸다 이 말이오.
내가 여러분과 보통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면서 나는 특별하게 철야 정진하는 것도 없고, 다리 꼬고 앉아있는 것도 없고, 설거지하고 일하고 맨날. 왜? 보통 일꾼인데 부처되는 데는 요 한 생각이면 그 즉시 모든 사람들이 “아~ 저분 보통사람이 아니구나,”하고 알아보게 되는 부처라는 거에요. 그래서 금강경 3장에 딱 써놨습니다. 많은 스님들이나 노력하는 신도들이 몇 십 년을 뭐? 지금 결제 중이라고 다리를 꼬고 앉아서 명상을 하고 있는데 부처님이 일찍이 내가 6년 동안 그런 거 싸잡아서 다해봤다. 고행도 다해봤고. 누구보다도 삼매에서 다 들여다봤어. 그거로 내가 부처된 게 아니라는 것을 정확하게 밝혀줬단 말이오. 왜?
무량아승지겁 그 이전에 이미 본래 부처이기 때문에 그냥 모두 다 사랑하겠다고 마음을 먹는 순간 동네사람들도 네가 부처인줄 다 알아본다. 그런데 그렇게 안하고 내부터 잘돼야지. 내가 한 개 더 훔쳐야지 이러면 네가 부처인줄 아무도 모른다. 왜? 채널을 엉뚱한데 틀고 있기 때문에 방송이 다른 방송이 나와. 우리가 눈을 떠야 되는 것은 네가 9번 채널을 돌려놓고 MBC가 안 나온다고 성화를 부리지 말라는 거야. 네가 본래 부처인줄 알고 싶다면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채널에다 먼저 맞추어놓고 시작하라는 거야. 그러면 불보살의 위신력 가피력이 화면이 나온다는 거야. 제가 이거 해보니까 진짜더라고. 저는 이렇게 살아요. 왜?
20년을 내가 아무리 부처님이 하지마 라는 짓을 골라서 골라서 골라서 해도 다는 중생이 안되고 부처더라고요. 왜? 지금 이렇게 말하는 지금 이 놈은 이렇게 움직이는 이놈은 물에 넣어도 젖지 않고, 땅에 넣어도 묻혀지지 않고, 불에 넣어도 타지 않아서 어떤 행위를 해도 그거는 물들지 않는 청정본래심을 지니고 있더라. 이 말이오. 저도 이제는 만천하에 선포하노라. 여러분이 본래 부처님 줄 알고 싶다면, 모두 다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마음을 딱 먹고 행동을 해봐라. 누가 너를 부처라고 하지 않는가? 채널을 잘 맞추는 것만 우리 몫이다. 더 이상 닦아야 될 것은 없습니다. 이미 갖추어졌으니 그대로 행동을 옮기십시오.
법화경이 꽃으로 활짝 피는 시대가 이 21세기. 그걸 부처님은 이름을 바꿔서 그때가 미륵시대라고, 용화세계라고 누구나 다 본래 부처임을 깨달아서 부처행을 하는 시대라고 말씀을 미리 하셨던 겁니다. 지금은 그런 시대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닦는다고 부처가 되려고 용쓰지 마십시오. 오직 채널을 맞추기만 하면 그 방송이 나오듯이 여러분이 모두다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마음으로 모두 다 영원히 행복해 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말 한 번, 생각 한 번, 행동 한 번을 하시면 모든 사람이 여러분을 부처라고 받들 것입니다. 거꾸로 자기밖에 모르고, 옆에 사람 힘들게 하면 그 부처님은 훨씬 수준이 높은 부처님인 줄 아십시오. 왜? 너를 깨우쳐주려고. 네가 본래 부처인줄 깨달으라고 나타나신 화신 부처님인 줄 아시라. 이 말이야.
그러면 이 세상에 부처가 아닌 분이 한 분도 없다. 특히 자기가 남들에게 똥이 될 만큼 수준 낮은 행동을 하는 부처님이야말로 부처님이기 때문에 그런 행동이 나온다는 것을 아셔야 된다. 주위에 혹시 마음에 안 드는 부처님은 수준 높은 부처님, 아무도 그런 연극을 하고 싶지 않은 연극을 하시는 부처님인 줄 볼 줄 아는 여러분이 되셔야 돼.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 공부하는 겁니다. 그래서 오래된 미래에 여러분의 가슴 사이즈를 제가 만들어줍니다. 여러분 가슴에는 이것이 들어있습니다. 대서원의 가슴, 영원히 모두 다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대서원의 가슴, 왼팔은 여러분들 어떤 것도 지금 제가 영원히 말 끝나자마자 없어졌어. 영원히 라는 말이 끝나자마자 없어졌어. 왼손은 ‘본래 없어’하고 게임을 딱 끝내는 거요.
대지혜의 팔과 오른팔은 무슨 소리요. 너와 내가 둘이 아닌 한 몸인 줄 알고 내가 영원히 사랑해야지. 왼팔은 무슨 소리하더라도 소리가 끝나는 순간 본래 없다는 것을 알고 그것은 소리일 뿐이라고. 소리가 끝나자마자 사라졌노라고 턱 내려놓고 영원히 내가 행복하게 해야지 하고 딱 하는 대자비. 부처의 몸은 가슴은 일체중생을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대서원이 들은 가슴, 왼팔은 언제나 뭐? 인연 따라 순간순간 없어지므로 집착할거는 없다고 턱 내려놓는 왼팔 대지혜의 팔과 우리 모두는 때려야 땔 수 없는 분리되지 않는 한 몸인 줄 알고 내가 영원히 행복하도록 돌봐야지 하고 턱 돌보는 대자비의 오른팔로 터벅터벅 걸어가는 여러분이 바로 부처행이고 그게 바로 자기 자신이에요.
나는 누구냐? 했을 때 자신 있게 본래 부처며 나는 무엇을 하기 위해서 와 있느냐? 부처인줄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 와 있다. 그런데 여기 까기 딱 가보면 일체중생을 한 명도 빠짐없이 다 구제하리라는 원이 즉시 성취된다. 여러분이 일체 중생이 아니고 부처로 보이기 때문에 이걸 딱 깨닫는 순간 으음. 중생이 한 분도 안 계시는구나. 그래서 뭐? 중생구체해서 마쳤느니라. 하는 도장을 쾅쾅쾅 찍을 수 있다. 그래서 금강경 3장에 보라고. 일체중생을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마음을 딱 먹는데 그 뒤에 보면. 無量無數無邊衆生무량무수무변중생 實無衆生得滅度者실무중생득멸도자. 뭐? 한 중생도 구제해야 될 중생이 없더라. 하는 말을 딱 써 놨으니 앞뒤가 딱 맞는 말을 해 놨다. 그 3장 하나로서 공부가 총 정리 된다. 총정리. 왜? 본래 중생이 없기 때문에 구제해야 될 중생이 없다. 단숨에 총정리가.
그래서 금강경 3장 4장, 4장은 그럼 그런 사람은 무슨 행동을 하느냐? 應無所住行於布施응무소주행어보시. 머문바 없이 늘 베푸는 행을 한다. 이때 베풀 되 상을 내지 않는 베풂이라. 왜? 한 몸이라서 내가 나한테 하는 일이라 한 적이 없는 행위자는 없고, 행위 하는 행위만 있는 그걸 무주상보시라 한다. 그게 총정리에요. 이렇게 움직이겠끔 하고 이렇게 말하게끔 하나는 이 당체는 불에 넣어도 타지 않고, 물에 넣어도 젖지 않고, 땅에 묻어도 묻혀지지 않는, 영원한 불성, 불생명이다. 그걸 여러분이 가지고 계시고 그걸 쓰기 위해서 사람 몸을 받았노라고 알아야 돼. 그걸 가지고 사랑하는데 쓰시라고요. 따뜻하게 해주는데 쓰시라고. 뭐? 격려하고 용기 주는데 쓰시라고. 딱 두 가지만 해도 됩니다.
[당신 최고입니다.] [당신 덕분입니다.] 이렇게 쓰시면 우리 아들 최곱니다. 우리 며느리 최곱니다. 우리 딸 최곱니다. 이런데 쓰시라고 준겁니다. 본래 부처인지라 최곱니다 하면 두고 보시라고 최고행동을 하게 돼 있습니다. 당신 덕분입니다 하면 두고 보시라고. 자꾸 덕 볼 일을 보여줍니다. 왜? 부처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놈의 새끼.” 이러면 이놈의 시끼로 끝납니다. 왜? 부처이기 때문에 그 즉시 영험이 나와서 그대로 성취가 됩니다. 여러분의 말 한 번이 정확하게 부처의 명령이라. 그대도 꼽혀서 씨가 돼서 열매가 바로 나옵니다. 오직 여러분 자녀에게 덕분입니다. 하고 칭송 하십시오.
여러분 주위의 인연에게 최고입니다. 하고 받드십시오. 그게 바로 여러분이 이 땅에 사람 몸 받아서 이 행동하러 왔다는 사실을 놓치지 마십시오. 부처임을 보여주는 것이 여러분이 남은 시간 할 몫입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자기가 부처가 아니라고 고집 빡빡 피우는 사람들 훈련시키려고 지금 우리 명품국사관을 지금 짓고 있습니다. 전국에 혹시 자기는 부처 아니라고 빡빡 우기는 사람들, 많이 인연을 맺어서 앞으로 자기가 부처인줄 확인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도와줘야 돼. 자~ 그러기 위해서는 오래된 미래가 여러분 것이 돼야 되요. 그래서 이 가슴에는 우주라는 공간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고 살아가니. 그러면 뭐요? 한 몸이잖아. 한 식구잖아. 같이 먹는단 말은 식구라 그래요. 식구라는 말이 같이 밥 먹는 사람을 식구라 그래.
그런데 이 우주의 일체중생이나 일체의 생명들은 똑같은 우주공간에 같은 공기를 마시고 사신다. 한 식구라고요.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한 몸이라고요. 그러니 행복하게 해줘야지. 다 함께 잘 살게 해야지. 이런 마음을 먹는 게 가슴이 해야 돼. 가슴을 이런 일 하는데, 혹시 가슴 키운다고 이렇게 하는 사람 있더라고. 그냥 지금 있는 가슴으로 충분해요.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데 아무 지장 없어. 그 다음에 여러분들 왼팔은 어떤 것도 인연 따라 순간순간 변하므로 그 순간 순간 변하니까 뭐요? 집착할 것은 없네. 왼팔은 집착할 거는 없네. 하고 집착하지 않는 일. 왼팔이 담당해라. 오른팔은 뭘 담당하느냐 하면 그래도 우리는 인연이잖아. 오른팔은 인연이잖아. 내가 돌봐야지. 내가 사랑해야지. 내가 행복하게 해야지. 아주 쉬워요. 이렇게 하고.
그래서 이 몸은 그런데 쓰라고 준거에요. 사랑하는데 쓰라고. 그래서 자기가 이 땅에 와서 자기를 잘 보라고. 자신은 요렇게 말하는 요게 주인공이에요. 보게 하는 요게 주인공이에요. 왜? 자신을 이끌고 가잖아요. 요걸 줄여서 주여~. 이럽니다. 주인이여. 줄이면 주여. 이 말하는 이게 주여다. 이렇게 움직이게 하는 이게 주여다 이 말이오. 주여는 다른 동네건 줄 알아요. 또. 여러분이 이렇게 말하도록 하는 이게 여러분의 주인이신데 이 주인이시여 길잖아. 줄여서 주여 이러면 짧잖아. 그래서 눈을 떠라. 말을 하게끔하는 이 당체를 불성이라 그러기도 하고, 마음이라 그러기도 하고, 하느님이라고 그러기도 하고, 알라라 그러기도 하고, 야훼라 그러기도 하고. 이 말하는 이 말씀이 곧 하느님이라고 말하지 않더냐?
이걸 진여라 그러고 한 물건이라 그러고 여래라 그러고 세존이라 하든 무슨 이름을 붙여도 이렇게 말하도록 하는 이것을 보고 말한다는 걸 알고, 여러분이 저를 쳐다보는 보는 그 당체를 보고 한다는 걸 이제는 아셔서 여러분이 부처행을 하시라고. 그걸 사용하시라고. 뭐? 모두다 행복 하는데 사용하시라고. 그럼. 똑바로 여러분을 보시라. 세상에 이치가 하나도 틀리지 않다. 뭐? 씨가 곧 열매니라. 열매가 곧 씨니라. 같은 거다. 부처의 씨를 갖고 있는 여러분은 씨가 열매이기 때문에 그대로 부처입니다. 이 말을 과연 믿겠느냐고? 그래서 부처님이 말세가 되면 이런 말 듣고 놀래가지고 환장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
그런데 유달리 그 동안 뭐요? 복을 많이 짓고 덕을 쌓고 오래오래 닦아왔던 사람도 이 말 듣는 순간. 우와~ 대박이다 하고 금방 끝날 거다. 이렇게 써 놨다. 저도 이 수심결 보는데 그냥 딱 불이 들어왔어. 그런데 차마 말을 못해. 왜? 너무 시시해서. 왜 말을 못하냐 하면 나만 부처가 아니라는 거야. 나만 대단하다 했으면 꼴값을 한번 떨었을 텐데. 왜? 말하는 이 놈은 여러분도 말하는 놈을 갖고 있고, 듣는 놈도 갖고 있어서 한 치도 여러분과 내가 다르지 않으니 잘났다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철저히 보통 사람이 부처노라고. 그래서 제가 법당에 불상을 모실 때 보통 사람 동네 아저씨 얼굴을 해달라고 그렇게 부탁을 드린 거에요. 보통 사람동네아저씨 얼굴하나 제발 좀 해달라고. 왜?
보통 아저씨가 부처인줄 깨달아라. 그래서 우리 효심사 법당 가운데 불상은 오면 다 놀래죠. 동네 아저씨 하나 떡 앉아 있어가지고. 왜 스님이 그런 남들이 하지 않는 아주 웃기는 연극을 하는지 이제 이해가 될 거에요. 여러분은 본래 부처입니다. 혹시 이걸 믿지 못한다면 오늘부터 “본래 부처라는데 나는 왜 부처라고 생각이 안 들러?” 하는 화두를 드시라고요. 그걸 하시라고. 나는 왜 부처가 안 들어? 내 딸이 부처로 안보여. 이런데다가 여러분 인생을 걸으라고. 왜? 그 말을 확인하고 사용해야 될 우리 몸 받아 온 이유다. 사람 몸 받아와 가지고 그거 하나 해결 못한다면 사람 몸 받아도 말짱 꽝입니다. 뭐? 본전도 못 찾고 간다.
자기가 부처인 거를 알고 부처행하는 게 본전이다. 본전. 대단한 것도 아니에요. 뭐 전부 다 부처인데 뭐 대단해. 모르면 지만 멍청한 거지. 그걸 깨달았다고 뭐~ 똥 폼을 잡고. 다 부처다. 다 부처. 자기가 부처 아니다는 사람만이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라. 확인하는 요령을 내가 일러준다. 이렇게 말하는 이놈이 부처라는 거야. 그럼 이렇게 말하는 놈 여러분 다 있으면 여러분 다 부처네. 이렇게 바로 해버리란 말이야. 그러고 부처 행을 어떻게 하는가 보니까. 모두 다 사랑하는구나. 부처는. 나만 사랑하고 내 것만 가지려 하면 동네사람이 부처로 안 보는구나. 딱 고것만 구분하면 돼. 모두 다 사랑하면 다 인정하는 부처가 된다. 오늘부터 모두 다 사랑하라.
석가모니부처님 당시에 너희가 본래 부처니라. 이말 하면 안 뒤집어질 수가 없겠어요? 내가 봐도. 왜? 부처님같이 대단한 분이 계속 닦아야 된다. 어떤 때는 삼아승지겁을 닦아야 성불할 수 있다. 이렇게 세게 나가는데도 있고요. 뭐 이번 생에는 어려워서 남자 몸을 받아와서 될똥말똥 이런 식으로. 그러니까 제자들이 그런 거 쭉 듣고 있다가 사실은 니 본래 부처야. 그런 거 안 해도 부처야. 이런 거 하면 안 뒤집어지겠어? 부처님이 그 동안 행동이 100% 언행일치 하는 분이잖아. 저 같이 왔다 갔다 해가지고 언행일치가 안 된 사람은 괜찮은데. 부처님은 말하고 행이 똑같은데 느닷없이 내가 그 동안 뻥 갔다 하니 뒤집어 안 지겠냐?
저는 여러분 눈에 한 번도 마음 들지 않는 행동을 늘 보여줬어요. 그런 사람이 부처라는 것을 보이려고. 정말 계를 100% 딱 지켜가지고 이런 걸 보인적이 한 번도 없다. 그냥 보통사람이다. 그런데 이 말 할 줄 아는 놈, 들을 줄 아는 놈. 볼 줄 아는 놈 이걸 갖고 있어서 여러분과 제가 부처인데 하등의 지장이 없는 본래 부처라는 걸 보여준다. 이제는 여러분이 다리를 꼬고 앉아서 ‘이 뭐고.’ 하는 일은 그만하세요. 부탁합니다. 저는 ‘이’ 하려면 골이 아파요. 왜? ‘이’ 하는 놈이 부처인데 무슨 또 ‘이 뭐고’ 까지 하려는데 골이 안 아프겠어? 이제는 세상이 최첨단으로 간다. 수행도 최첨단으로 가라. ‘이’ 하는 놈이 부처라고 바로 ‘이’ 놈 잘 쓰면 되는구나하고 끝내라.
세탁기는 스위치 한번만 누르면 세탁 헹굼 탈수가 깔끔히 끝나는데, 왜 우리가 부처임을 확인하는데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방편을 아직도 사용하십니까? 하고 묻고 싶다. 이 말이오. 방편은 시대와 나란히 가야지 최소한 시대에 맞는 방편이라 하지 않겠느냐고요? ‘이’ 하는 놈이 바로 부처 줄 알고 ‘뭐고’까지 진도 나가지 마라. 이제는 여러분 주위를 사랑하는데 혼신을 쏟으십시오. 여러분 주위에 보이는 모두가 부처입니다. 방석이 부처인줄 알고 이제는 받드십시오. 방석을 우습게 여겨 꿍~ 놓고 절하지 마시고. 여러분에게 맛있는 밥을 제공하는 밥그릇 하나 숟가락 하나가 부처님인 줄 알고 받드십시오. 그러면 됩니다. 그런 행동하는데 이제는 혼을 쏟으십시오. 염불삼매에 들려고 막~ 염불하고 앉아 있지 말고.
이제는 여러분들이 여러분 주위를 부처로 받드는 삼매에 드시라. 이 말이오. 저도 여러분이 올 때마다 부처님이라고 제가 절을 먼저 하는 이유가 거기 있고 여러분 가실 때 마다 차 부처님 뒤에 대놓고 ‘당신이 부처님’이라고. 제가 절을 할 때마다 이 속의 마음은 당신이 부처님이라고 절을 하고 있다고요. 이제는 시대에 맞는 방편을 사용할 때입니다. 두 번 다시 헛바퀴를 돌리지 마십시오. ‘이 뭐고?’ 하는데 세월을 보내지 마십시오. ‘이’ 할 때 알아버리라고. ‘이’ 하는 놈이 바로 부처라고. ‘이’ 하는 놈은 물에 넣어도 젖지 않고, 불에 넣어도 타지 않고, 땅에 묻어도 묻혀 지지 않는 불생불멸의 영원한 자신이라는 것을 꼭 확인하고, 주위도 그걸 확인할 수 이도록 돕는 일이 이번 생에 내 할 일이구나 하는 거기까지는 그냥 여러분이 해내셔야 됩니다. 저와 함께 말입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불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후대책-1 (0) | 2014.12.06 |
---|---|
제1회 길 안내문_성담스님의 행복119 지혜축제 (0) | 2014.12.06 |
성담스님_행복119 지혜축제 (0) | 2014.12.05 |
제14강 사성제와 팔정도 (0) | 2014.11.28 |
제21강 금강경과 반야심경 (0) | 2014.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