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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 아름다운 풍경들

 스위스 -  눈물나게 아름다운 풍경들

 

 

 

 

 

 

나는,, 이곳에 있었다............... ㅠㅠ..

그리움은,, 웃음보단,, 눈물인건가,, 눈물나는 새벽,,

 

(사진이 언뜻,,, 합성같기도하고,,^^;;)

 

 

 


렌트카타고 스위스 여행하기.. 취히리 공항에서 차를 픽업하고,,

중세도시 루체른을 잠시들러,, 인터라켄으로 향하는 길,, 아름답고 또 아름답고,,

말로,,설명할 수 없는,, 아름다움,, 진짜 스위스를 만나며,,

 

너무좋으면,, 막 가슴이 뛰면서,, 눈물 뚝,, 떨어지는 나,, 눈물 뚝,, 뚝,,

아름답다는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호수,, 브리엔츠 호수,,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던 이곳,,

하염없이,, 호수바라기 하다,,

 

그리고 목적지인,, 그린델발트로 가기전,, 인터라켄도 잠시 들러주기,,,,

 

(요즘 대부분 스마트폰을 갖고계셔서,, 폰으로 많이 보시는 것 같은데.. 스위스 풍경은

컴으로~ ^^ 컴키러 고고,, ㅎㅎ 안키면 할수없지만,,^^; )

 

 

 

 

 

자........ 그럼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모두 함께 빠져 BOA요~ ^^

 

 

 

 

 






 

 

루체른을 벗어나,,  인터라켄으로 향한지.. 조금 지나자,,

 

꿈같은,,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런풍경도.. 몇일 보면,,  그냥그냥,, 하게된다고 하는분들,, 그럴수도있는건가,,

나는,, 계속보고..또보고..또봐도,, 그리웠는데...

 

 

너무좋으면,,,, 보고있어도 보고싶다는 말이 있지,, 보고있어도,, 그리운 풍경,,  그런 풍경을 만났다,,

 

 







 

 

여기가.. 진짜 스위스,,

 

 

차를타고 이동하니.. 멈추고 싶으면,, 멈춰서,, 한참을 바라보고,,

멍,,, 때리기를 여러번,,















 

 

뭔가.. 가슴을 후벼파는,, 신비로운 풍경들,, 을 지나,,

 

우리앞에 나타난,, 에메랄드빛,, 아름다운 호수를 만나다,,

 

 







 

 

이렇게.........................

 

 









 

 

누군가............ 에메랄드빛,, 물감이라도 풀어놓은듯,,

 

눈앞에 광경이 믿겨지지 않는,, 감동의 순간,,

 

스위스 여행중,.. 쉴트호른에서의 전망도.. 가슴시리도록 아름다웠지만,,

개인적으로는,, 브리엔츠 호수를,, 잊을수가 없다,,

 

저기,,서있는,, 저 사람이.. 나인가,,          이렇게 사진으로 보고 있는데도,, 믿기지 않는 풍경,,

 

 









 

 

해가 살짝.. 나오셨다..들어가셨다가,,,,

 

여긴.. 흐려도.. 예쁘네..

 

융프라우 근처라서,, 저멀리,, 눈덮힌,, 융프라우도,, 사리살짝 보인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마을에 잠시 들려본다,,

 

 





 

 

축복받은,,, 아이들,,

 





 

 

브리엔츠와.. 사랑에 빠져버린,,

 

 




































 

 

할말을 잃다,,,,

 

그리고.. 더 머물고 싶었지만,,  그린델발츠까지 가려면,, 인터라켄 들렀다가,,

얼른 가야지,,, 네네.. ,,

 

 







 

 

인터라켄 도착

 

인터라켄은 '호수 사이' 라는 뜻,, 으로  브리엔츠호수와 툰 호수 사이,,  아레강을 따라 펼쳐진 알프스리조트 도시,

 

융프라우로 가는 중간기점이라,, 수많은 여행자들이,,  묵어가는곳,,

 

브리엔츠 마을엔,, 관광객이 없었는데.. 여기오니 조금 있다,, 한국분들도 조금 본 것 같고,,

 

 

여기도 나쁜건 아닌데.. 브리엔츠로 다시 가고싶어,, ㅎㅎ~

 

 



 

 

이것이,, 아레강,,

 

브리엔츠호수에 넋을 잃고 왔더니,,

 

아레강도 아름답고 예쁘고,, 깨끗했지만.. 눈에 안들어오는,, ㅠㅠ ~

 

 

어쨌든.. 너무 아름다운 풍경의 연속이다,,,,

 

 



















 

 

1864년에 문을 열었다는,, 빅토리아 융프라우 호텔,,

멋지구리~ ^^

 

이곳에 하루 묵고,,  인터라켄에서 브리엔츠로 다녀올 수 있는 유람선을 타면,, 너무 낭만적일 것 같다 ^^

우리는 그린델발트로.. 가야하지만,, ^^ 그래도 브리엔츠 마을에 들러,, 시간을 보냈으니,,

 

 




 

 

 

 

인터라켄을 잠시 둘러본뒤,,  이제 그린델발트에 잡아둔,, 우리의 숙소로 향한다,,

 

그린델발트로 가려는데,, 우리가 가려는 길을,, 어떤 아저씨가 못가게 하는거,, ㅠㅠ

우리 도착하기전에 비가 많이 온 것 같은데.. 뭐가 위험하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가지말라구,, ㅠㅠ

돌아가라는건지 뭔지,,  그래서 다른방향으로 갔는데.. 네비도 길을 못찾구,, 자꾸 다른데로 가라구,, 가다보니 막다른길,, ㅠㅠㅠ

이러다가 우리 못가는거 아니냐며,,,,,,,, ㅠㅠ 그럼 인터라켄에서 자야하나,, 앨리스할머니는 어쩌지,, 하면서,,

갑자기 불안불안,, ㅠㅠ

 

헌데..  아저씨가 많은 차들을 못가게 하셨는데 지나가는 차들두 있었다,,

 

일단,, 아저씨 영어가,, 좀.. 안되셨으므로,,  뭐라고 하던,, 우린 이쪽으로 가야겠다며,,

다시 붕붕,,,  (지나가니까.. 붙잡으러 오진 않으셔서 다행,,ㅠㅠ)

 

 

그런데 가는 길목길목,,  물이 많이 차올라서,, 물살도 쎄보이고,, ㅠㅠ  은근 겁많은 나는,, 심장이 쿵쿵,,

폴님은 너무 유연하게.. 운전을 하셨더랬지,,,  이럴때 왜 나만 겁을 먹는걸까,,,

 

아무튼,,  잘 도착만 하면되는건데..

 

 

 

 

눈을감고,,  에메랄드빛,, 호수만 떠올리며.. 잠시 마음을 진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