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 하고 있으면 사람들 도와줘서 자꾸자꾸 좋은 일 하게 된다. 이거야. 세상은 다 되어 있으니까 그냥 하라. 하는데 자기는 “나도 가지면 왜 못해?” 가지면 하겠다. 이러는 거야. 가지면 하겠다. 그냥 그냥 잠자다보면 아가 만들어지니까 아가 가지면. 그냥 해봐. 해봐. 그냥 해보면 나오지 그게 뭐 꼭 아가 생기면 하겠다. 이러면 안 돼. 아하~ 제가 성이 장가라 장가를 못가서 그렇지. 그래서 여러분들은 그냥 해라. 그냥. 그냥 하면 된다. 그냥. 그냥 하면 되는데 꼬옥~~ 뭐를 따지고. 그 다음에 이건 더 수준이 올라갑니다. 더 수준이 올라가. 더 수준이 올라가면 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요. 이 세상은 달나라에서 지구를 봐. 그러면 이게 한 몸이야. 한 몸이고, 한마음이고, 요렇게 되어 있다고. 이걸 알아야 된다. 깨달았다는 말은 우리가 한 몸이고, 한마음이라는 걸 깨닫는 거에요. 깨닫는다는 말은 잘 정리해라. 뭘 깨닫냐 하면 우리가 한 몸이고 한마음이라는 걸 깨닫는 거에요. 이걸 불교는 둘이 아니다. 이렇게 말해요. 둘이 아니다. 이거를 깨닫는 거다 이 말이야. 둘이 아니면 뭐냐? 하나다. 이거를 하나님 이러는 거야. 하나라고. 아이 참. 하느님 이렇게 하는 거야. 동네마다 이렇게 꼬~옥 글자가 틀리면 다른 줄 알아요. 이게 또 부처님. 글자는 뭘 쓰더라도 알라. 모르라. 야호. 뭘 하더라도 우리는 한 몸 한마음이야. 동네사람들이 이름을 뭘 붙이면 그냥 또 헷갈린다. 이 말이야.
그래서 여기 한 몸, 한마음이기 때문에 이걸 알고 나면 여러분들이 세상을 보는 거는 이게 전부 다 부처님의 화신이다. 하나님의 자식이다. 요렇게 본단 말이야. 보는 각도가. 왜? 우리가 한 몸, 한마음이니까. 보는 게 전혀. 모~~~든 것은 불교식으로 하면 부처님의 화신이라고 보고, 기독교식으로 하면 하나님의 자식이다. 이렇게 볼 줄 알아야 돼. 그러면 여기서 잘 보라고. 자기 엄마가 만날 자기를 신경질 나게 한다. 그러면 이때 엄마가 아니고 부처님의 화신이 엄마의 모습으로 나와서 나를 지금 뭐? 업장 소멸시켜 주려고 하는구나. 이렇게 해석하는 방식이 공부하는 사람들의 해석방식이라는 거지. 이게 공부를 안 할 때하고 할 때하고 차이점이야.
공부를 하는 사람은 모~~~든 게 내 업장 소멸시켜 줄라고. 뭐? 나를 도와주는 도우미다. 이렇게. 왜? 이 한 몸이라서. 요걸 해석을 못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마음을 닦는다든지 공부를 한다든지 하는데 잘 안 돼. 왜? 이게 한 몸이라서 무슨 일이라도 나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는 거라는 걸 알아야 돼. 왜냐하면 50년 만에 가뭄이 왔어. 가뭄이. 가뭄이 와서 나는 가뭄이 왜 오는가? 자세히 봐요. 건성으로 안보고. 자세히 보면 왜 가뭄이 오느냐? 하면 가뭄이 끝난 다음에는 반드시 무슨 일이 오냐 하면 비바람이 세~~게 몰아칩니다. 그러지 않는 날이 한 번도 없습니다. 가뭄이 온다는 신호는 이게 한 몸이잖아.
한 몸이니까 야~ 지금은 뭐? 엄~~청 큰 바람하고 비가 동시에 올 거다. 그러니까 지금 내가 미리 일러준다. 일러준다. 뭐? 빨리 뿌리를 깊이 박으라고. 이 가뭄단 말은 물 찾아가라 소리거든요. 물을 찾아서 밑으로 더 박아라. 왜? 태풍하고 비가 한꺼번에 올 거다. 이거에요. 이게 한 몸인데 “야~ 잘 크는 놈이 깽판낼 일 있어? 한 몸인데?” 비바람이 와서 쓰러지라고 하는 거 아니야. 내가 지금 비바람이 올 거를 알고 너를 가뭄을 먼저 보낸다. 왜? 뿌리를 밑에 먼저 박으라고. 이걸 전혀 모르니 부모가 신경질 나게 하는 거는 제발 너 좀, 꼴깝떨지 말고 깨달으라고. 네가 잘나서 하는 거 아닌 줄. 이런 거를 알아라는 게 부처님의 화신으로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으로 인연으로 나와서 자기에게 보여주는 거거든요.
요걸 해석할 줄 모르기 때문에 죽었다 깨어나도 공부 길에 들어서지 못한다. 왜? 한 몸이라서 “야, 여기 콩팥이 내 괴롭힐 일이 있어? 심장이 내 괴롭힐 일이 있어?” 왜? 내 괴롭히면 지가 죽는데. 이걸 한 몸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를 괴롭히는 일은 안한다는 걸 모른단 말이야. 심장이 지가 죽는데 왜 지가 콩팥을 괴롭히겠어? 안 괴롭혀. 하느님이 왜 괴롭히겠냐? 안 괴롭힌다. 이 말이오. 야~ 하느님 자식을 왜 괴롭히냐? 제정신이냐? 지가? 이걸 정확히 봐야 되는데, 이거를 모른다. 이 말이야. 이걸. 뭐? 공부하는 눈으로 세상을 안 본다. 한 몸, 한마음이라는 것을. 그래서 오직 한 몸 한마음인데, 이걸 모르고 우리가 니거 내거를 따지고 있고, 또 더 웃기는 거는 우리 편은 좋은 데 간다는 거야. 우리 편.
심장이 우리 편 좋은 게 간다고 콩팥이 열 받아. 그래 너 혼자 좋은데 가보라. 한번 해보라고. 콩팥이 딱 자기는 딱 파업을 한다. 그러면 콩팥 혼자 병원 가냐? 심장 지는 병원 안가냐? 이렇게 무식하다는 거야. 우리 편만 좋은데 간데. 우리 편만. 그럼 너그 편만 좋은데 가라. 이런 사람이 지도자라고 앞에 나서서 “믿습니까?” 이렇게. “아멘.” 이렇게 잘 알아라. 이 말이오. 똑바로 알아라. 이 세상은 왜? 왜? 왜 우리는 둘로 보여서 나부터 잘되려고 하고, 내거하나 더 챙기려고 하는가? 요기에 대한 거를 잘 알아라. 이유를 잘 알아라. 이유를. 으음. 이 이유를 잘 알면 모든 문제를 다 꿰뚫어보기 때문에 첫째 이해가 돼. 그 사람 하는 행동이.
자기부터 잘되려고 하고 한 개 더 훔치려하는 게 이해가 돼. 이해만 되는 게 아니고 그 사람을 내가 인정해 줄 수 있고, 한발 더 가서 존중해 줄 수 있어.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하고 존중하는 요때 우리는 다함께 잘 사는 세상이 되요. 다함께 잘 사는 세상. 이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돼. 제가 꿈꾸는 세상이 바로 요거야.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하고 존중하라. 그러면 우리는 다함께 잘 살게 된다. 그럼 상대방이 어떻게 되는지 공부하는데 이렇게 상대를 이해하고 알아라. 이런 말하면 또 상대방 빤스를 벗겨놓고 보려고 해. 그런 거 아니다. 자기를 알아라. 자기를 알면 자기가 상대야. 상대. 왜? 그 사람 상대가 내가 아니냐. 뭔가 알겠지?
자기를 알아라. 자기는 다른 사람한테 상대방이야. 그래서 자기만 알면. 그래서 [경전을 보라는 거는 자기 자신을 봐라] 소리야. 이게 자기 자신을 한번 들여다볼게.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도구가 뭐냐? 도구는 마음이다. 마음을 가지고 자기가 들여다보니. 그건 또 마음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그러니까 뭐? 팔만대장경 압축하면 (마음 심)자 하나로 끝나게 되어있어. 왜? 마음 이 놈을 딱 보자고. 이게 비밀이에요. 마음 이 놈은 뭔 짓을 하느냐? 봐라. 뭔 짓을 하느냐? 하면 대상을 아는 것을 해. 이게 칠판이 다 알잖아요. 잘 보자고. 실습. 이론하지 말고. 내가 칠판이라고 알려면 ‘내가’ 한 놈이 있어야 되요. 그다음에 대상_칠판. 두 개가 되어버려요.
여기를 잘 알아라. 이게 끝이에요. 마음이라는 놈은 이런 도구를 가지고 사용을 한다 하면 무조건 나가 생겨버리고 대상이 생겨서 두 개가 되어버려요. 여기에서 모든 게 다 어그러져버려. 왜? 따로 내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버린다니까. 따로. 칠판이 따로 있고, 내가 따로 있다는 생각이 딱 생겨버려요. 이걸 무명업식이라고 그래. 이게 무지. 무명이다. 자기를 잘 모르는 놈이다. 자기를 모르는 게 무지무명이야. 내가 따로 있다는 생각이 생겨가지고 내 거 챙기려하고 내가 옳다 그러고, 내가 잘나야 된다고 그러고. 내가. 뭐? 뭐든지 내 자가 붙어요. 여기를 몰라서 모~~든 사람들이 마음을 가지고 헤매는 거야. 마음은 사용했다 하면 둘로 나누어지는 특징이 있다.
둘로 나눠지면 무슨 문제가 생기느냐? 내 것이 따로 있다는 생각이다. 이게 이제 모든 근본적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 이 비밀을 모르는 상태에서 노력을 하기 때문에 죽었다 깨어나도 내가 잘 살아서 좋은 일 하려고 그러지. [네가 잘되는 게 내가 잘되는 거다.] 요게 안 된다. 죽었다 깨어나도 안 돼. 이 비밀을 모른다. 이 말이야. 여기 자세히. 이게 마음속의 비밀을 자세히 알아야 된단 말이야. 이 마음속의 비밀을 자세히 설명해 놓은 게 유식이다. 유식. 이 유식은 30송으로 딱 정리를 끝내놨어요. 세친보살이. 그래서 이렇게 마음의 구조를 세밀하게 아는 공부를 계속해서 마쳐야 된다. 마음 구조를 세밀하게 일러 드릴게요.
간단해요. 마음이 이렇게 생겼는데 보라고. 가지, 잎, 줄기, 뿌리. 이게 마음이라는 거야. 자~ 여러분들이 요 안에 들어있는 시스템을 잘 알아야 돼. 요 밑에 뿌리 종자에요. 여기 저장이 되어있다. 이게 저장이 되어 있다고. 이거를 잘 보라고. 이 안에 저장이 되어있어. 저장이. 이러면 줄기가 줄기. 자~ 이 저장이 된 이거를 알아라. 제발 좀 알아라. 이게 아라야. 알아라. 이걸 중국 사람들은 아_뢰_야_식 우리는 이렇게 배웠다. 원래 빨리어 원음이 아롸라. 제발 좀 알아라. 이 안에 비밀을 알아라. 요 7식 이름이 칠득이야. 칠득이. 요 칠득이를 잘 알아야 돼. 요거는 꼭 칠칠맞은 짓만 골라서한다. 요놈이 말썽을 부리는 주범이에요.
요놈은 뭐하냐 하면, 자기 뿌리 있지. 8식에 저장되고 녹화되고 저장되고 기억되는 이것만 자기라고 생각해. 자아라고. 요게 나라고 딱 생각한다니까. 여기서부터 모든 일이 다 벌어져요. 이게 칠득이가 칠칠맞게 녹음되어있는 이놈이 자기라고 생각한다고. 이 녹화된 이게. 그러니까 이게 자기라고 생각하니까 따로 따로 나가 있다 생각해버린다. 따로 나가 있다고. 여기서 부터 모~~~든 일이 벌어진다. 이 칠득이 놈이. 아주 웃기는 놈이야. 이놈이. 이거를 뭐라고 그러냐 하면 착각이라고 그래. 착각. 착각 이거를 불교용어로 무명. 밝게 알지 못한다. 무명. 이게 우리는 착각한다. 칠득이가 착각하는 거를 알아야 된다.
그다음에 칠득이가 여기에 있는 자료는 아견, 무조건 내가 옳다는 거야. 내가 옳다. 이거를 잘 보라고. 여러분 사는 게 내가 옳다. 이거로 여러분 살아요. 평생을 자기는 옳다는 거야. 상대방도 마음에 안 들어. 틀렸어. 이게 칠득이가 하는 짓. 첫째. 두 번째 이 칠득이는 자기가 자기를 몰라. 자기를. 자기를 몰라. 8식이 자기인줄 알고. 아주 무식해요. 이거를 아치라고 그래요. 어리석다. 치. 아치. 자기를 몰라. 그다음에 이 녹화된 이놈을 무조건 집착하고 사랑해. 나라고. 아애. 집착하고 사랑해. 그러니까 나가 따로 있다니까. 나가 따로 있다고 그것만 붙들고 늘어져. 그다음에 자기가 옳다. 그다음에 되게 자기가 잘나고 똑똑하다고 자꾸 아만을 부린다고. 아만. 지가 잘났다는 거야. 이 네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고. 칠득이의 특징. 착각도 보통 착각이 아니다.
이걸 여러분이 알아라. 이 말이야. 여러분이 생각하고 계산해서 내 놓는 말 한마디 행동 한마디 마음 하나가 이 칠득이의 작용이라 들어보면 전부 다 뻥이에요. 한번 해볼게요. 내가 옳다. 이거를 해볼게. 여러분은 내가 옳다고 빡빡 우기지. 야~ 한번만 돌려볼게. 내가 옳다 하는 거를 봐라. 보면 저놈의 새끼도 지가 옳다 하겠구나. 이걸 왜 모르냐 이 말이오. 한번 생각해봐. 내가 옳다 하듯이 지도 지가 옳다 하겠구나. 이거를 모르니까 얼마나 무식하냐? 무식하기 짝이 없지. 여기 보라고. 내가 자기를 모르지. 그럼 상대방 전부 자기를 몰라. 그다음에 이건 나라고 내 것만 더 중요하다고. 내 새끼 더 중요하고, 내 집이 중요하다.
그럼 그 사람도 자기 게 중요하고 자기 집이 중요하고 자기 새끼 중요하겠다고 왜 모르냐? 이 말이오. 이렇게 우리 칠득이가 무식해. 자기 아들 중요하다 알지? 사위 중요하다는 건 모른다 이 말이오. 그 집에서는 그 집에서 사위냐? 그 집 아들이지. 내 딸이 중요한건 아는데 며느리 중요한 걸 몰라. 며느리 그 집 딸이잖아요. 이렇게 무식한데 자기는 대게 똑똑하고 잘난 줄 알고 “내말만 들어라. 그러면 아무 일이 없다.” 이런다니까. 요렇게 하나도 못 들으면서 “내 딸이 소중하면 저 집 딸이 그 집 엄마가 소중하게 여기겠구나.” 그 하나를 못하는데 “내 아들이 소중하면 저 집 아들도 소중하다”고 생각할 거라는 걸 모른다.
그런 사람이 자기가 어른이라고 내말 들어라 하고 딸을 부리고 있다 이 말이오. 이게 칠득이가. 모든 사람이 그렇다 소리야. 누가 그렇다가 아니고. 이거를 빨리 눈을 떠라. 모든 사람은 칠득이가 아주 웃기다는 짓을 한다. 이거에요. 이 녹화된 거, 이거를 보자고. 이 녹화된 걸 가지고 딱 올라오는데 요게 봐라. 그 전에 나한테 한번 안 좋게 했다. 그럼 녹화가 돼. 그러면 이제 요 사람을 A라는 사람 보면 그게 딱 올라와요. 그 전에 한번 안 좋게. 녹화된 게 싹 올라온단 말이야. 올라오면 이 사람 만날 때 “안 좋은 놈.” 딱 이렇게 한단 말이야. 잘 보라고. 요게 저장되어 있는 요 뿌리에 저장된 게 싹 올라왔잖아. 올라오면 여기는 없어졌어요. 잘 들어야 돼. 없어졌다고.
그런데 요 사람 보면서 “안 좋은 놈.” 했지. 그럼 다시 저장이 돼. 이 원리를 알으라고. 계속 저장이 되어 있는 게 아니란 말이야. 업장소멸이 순간순간 되는 데. 올라왔을 때 “안 좋은 놈”이라고 한 번 더 하면 세게 녹화가 돼. 세게. 다음에는 뭐? 아예 안쳐다보려고 그래. 그놈만 안보면 좋겠다. 이렇게 되어버린다 이거야. 처음에는 ‘나한테 잘못했구나.’ 하는 정도로 미미했는데 올라오면서 한 번 더 녹음시키지. 그럼 강화가 된다고. 세게 된단 말이야. 안에 구조를 보라고. 그러니 여러분 마음속에 잘 들여다봐라. 지금도 저 놈이 보기 싫다하면 구조가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걸 알아라. 이 말이오.
이거를 알아야지 근본적으로 고친다고요. 여기를. 여기를. 아~ 여기 녹화된 거 이거보고 지랄병을 하는구나. 이렇게 알으라는 거지. 이 녹화는 진짜로 있는 게 아니고 허상이다. 허상. 진짜로 있는 게 아니고. 왜냐하면 처음에 이게 나한테 잘못했다고 이렇게 이렇게 녹화를 시킬 때, 요 처음 녹화 시키는 거 보자고. 우리는 한 몸인데, 따로 없는데, 남이라고 생각을 딱 해버렸단 말이야. 이 사람을 보는 순간 저 남이 하나 온다. 이렇게 생각해단 말이야. 칠득이의 주범을 봐라. 칠득이는 나가 따로 있다는 생각을 해놓고 상대방을 딱 보면 저거는 남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 말이오. 이게 처음 출발의 원인이고. 그럼 남을 딱 쳐다보면서 요 사람은 나한테 “아이고 잘한다.” 요렇게 했으면 다음에는 뭐? 딱 이야. 여기다 녹음을 해. “좋은 사람.” 이렇게 해 놓는단 말이야.
그럼 이 사람이 오면 저기 올 때도 반가워 “야~~ 오래간만이다.” 이렇게 하는데 여기가 칭찬을 하고 뭐 어쩌니 저쩌니 이래 놓으면 “아이고 잔소리꾼” 이렇게 해 놓는단 말이야. 그러면 다음에 오면 그냥 괜히 기분이 나빠. “햐~ 좀 안 왔으면 좋겠다.” 이래. 녹과가 딱 돼. 녹화가 되고 저장이 되고 저장이 되면 또 올라오고. 그러니까 여러분이 모든 판단은 사실이 아니고 여기에 저장된 참고자료를 가지고 판단하기 때문에 모든 게 뭐에요? 꽝이에요. 꽝. 뻥이고. 뻥. 사실하곤 아무 상관없이 여기에 녹음이 뭐가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참고자료를 가지고 판단을 해버린다 이거지. 그래서 이 안에다가 아무것도 녹음을 하지 마라는 거야. 이거를 뭐? 분별하지 마라.
왜 반야지혜를 그렇게 강조 하냐. 분별을 안 하면 분별을 안 하면 여기 녹화가 없다. 이 말이야. 녹화가 없으면 누구를 만나도 반갑게 맞이할 수가 있다. 또 가고나면 또 잊어버려. 가고 나면 잊어버린다고. 또 오면 반가워. 뭐? 집착은 안한단 말이야. 집착은. 집착은 안한다 이 말이야. 뭐? 만나면 소중히는 한다. 소중히. 요게 핵심이에요. 모든 마음은 사용하면 녹화가 된다. 그래서 집착은 하지 말아야지 자기가 안 괴롭힌다. 그다음에 소중히 해야지 그때그때 잘 요긴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다. 그러니까 우리가 녹화된다고 그래. 그래서 한번 안 좋은 사람이라 이렇게 녹화를 시켜놓으면 이게 딱 올라와서 그 사람 볼 때마다 안 좋은 사람해서 또 더 세게 해 놓고.
또 올라와서 더 세게. 이러면 세~~게 돼서 이게 뭐요? 업으로 딱 똬리를 틀고 있어서 다음 생에 까지 가져간다. 이거를 뭐? 종자라 그래. 종자. 종자가 되어버리면 다음 생까지 가져가. 그래서 죽기 전에 풀고 가라. 이러는 거야. 누구 미운사람 있으면 풀고 가라. 이렇게. 왜? 종자를 들고 가면 반드시 원수를 만나는데 꼬~옥 만날 때보면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네. 다리가 넓은데 만나도 되는데. 그래서 이런 구조를 우리가. 그다음 7식후에 6식인데. 6식 이게 뭐냐? 의식이거든. 이 의식을 가지고 무슨 작업을 해도 이거는 말짱 꽝입니다. 알아두라고. “내가 담배 안 피워야지.” 백날 안 되도 안 됩니다. 이 의식은. 왜? 이 칠득이가 하라는 대로 합니다.
그러니까 의식으로 가지고 “내가 미워하지 말아야지.” 절대로 안 됩니다. 미워하지 말아야지 하고 이렇게 눌러놔. 눌러놔. 그러면 여기 밑에서는 짝 올라와요. 녹화된 건 안 지웠잖아요. 이 녹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라. 이게 핵심이란 말이야. 우리의 노력은 이 안에 싹~ 없애면 좋은데 없애는 건 쉬운 거 아니오. 여러분이 해보면.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렇게 동그라미를 많이 해 놓으면 돼. 좋은 사람, 이러면 올라와도 아무 상관없어. 이거를 많이 해라. 그래서 선행을 많이 하라. 그런데 요걸 긍정으로 많이 녹음해라. 녹화해 놔라. 이런 소리거든요. 긍정으로. 그러면 올라와도 아무 상관없잖아요. 올라와도. 그럼 긍정을 하는데 제가 한 비법을 하나 일러 드릴게요. 저는 긍정을 어떻게 했냐하면 제가 하는 방법인데 아주 쉽습니다.
저는요, 실습은 먼저 해서 발견한거거든요. [풋과일 일 때는 떫은맛을 낸다.] 제가 이거로 이 안에 거를 싹 다 이렇게 동그라미를 다 만들은 사람이에요. 이거 하나로.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이거 하나로 따라하면 끝내준다. 해보라고. 풋과일인데 떫은맛을 안내는 사람이 누가 있어. 그게 뭐? 나쁜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이 세상에 나쁜 사람이 한명도 없어. 그러니까 다 좋은 사람이야. 어떤 사람을 만나도 자기는 괜찮다. 어떤 사람을 만나도. 요거 녹음을 좀 하라고. 제일 쉬운 거야. 제일 쉽게 녹음하는 방법이야. 똑바로 봐라. 이 소리야. 이게. 똑바로 봐라. 이 소리야. 풋과일일 때 떫은맛을 안 내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계속 풋과일이라고 잘못 한다 잘못한다. 이런 소리를 하니 배꼽을 잡는 일이야.
풋과일이 떫은 맛 내는 거를 잘못한다는 사람이 지금 제 정신이야? 이게 자기가 제정신이 아닌 줄 모르고 다른 사람이 지금 잘못한줄 알아요. 야~ 풋과일 보고 “너 왜 떫은맛을 내냐? 왜 떫은맛을 내냐?” 그 옆에 사람 들으면 누가 지금 지 정신이 아니오? 풋과일보고 떫은 맛 낸다는 사람이 제 정신이 아닌데 자기는 지금 대게 똑똑하고 잘난 줄 알아요. 이게 착각이라는 거야. 그 착각을 어리석은 무명, 무지라 그러는데. 그래서 우리는 늘 이 칠득이가 오직 녹화된 자료를 가지고 착각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니 제발 칠득이를 잘 알아라. 칠득이.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분별을 하는 상태에서 둘로 나눠져서 내가 따로 있다는 이 착각 때문에 다 버려진다는 걸 똑바로 봐라.
그래서 분별을 안 하면 없다는 거를. 그래서 분별을 안 하는 거로 단번에 해결을 하라. 그래서 선불교는 이 분별 안하는 걸 곧바로 하라고 이렇게 화두를 가지고 이 뭐꼬? 이 뭐꼬? 만 하니까. 이 뭐꼬만 하면 분별 안하잖아요. 좋으니 안 좋으니 안하잖아요. 그러니까 화두참선은 곧바로 분별을 안 하게 도와주는 도구에요. 좋고 나쁘고 이 자체를 안 하게 이 뭐꼬만 하라니까. 이 뭐꼬만. 그래서 진언도 그래요. 진언도 옴마니반메훔. 그것만 하다보면 분별 안하잖아요. 나무아미타불만 하면 분별 안하잖아요. 그러니까 사실은 관세음보살하든 지장보살하든 전부다 도구가 분별 안하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그래서 스님은 덕분입니다. 하라 그러잖아. 덕분입니다는 분별 안하는 정도가 아니고 상대방 끝내주게 기분 좋게 하는 거에요. 차원이 틀려요. 옴마니반메훔 하면 상대방 기분 좋은지 안 좋은지 잘 모르잖아요. 상대방이 지정신이 아닌 줄 알지. 택시 타는데 “옴마니반메훔” 하면 택시기사가 너 중간에 내리라 그러지. 그러니까 “덕분입니다”하면 택시기사 기분이 좋지. 그러니 제가 하는 진언은 “덕분입니다” 하면 그냥 그 즉시 노래가 돼서 상대방 기분도 좋게 하면서 분별안하잖아요. 분별. 그저 덕분입니다. 노래만 부르면. 그래서 이걸 하라는 거야. 모든 가르침은 분별 안하도록 도와주는 도구에요. 요렇게 정확하게 알아라. 왜?
분별 안해야지 평화를 얻고 행복을 얻고 뭐? 만사형통이 되기 때문에. 분별을 했다하면 둘로 나눠져서 나가 따로 있다고 생각해서 나부터 잘돼야 되고, 내 새끼부터 챙기게 되고, 내일부터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얼마나 수준이 자기가 낮냐 하면, 내 새끼 귀중한줄 알면 상대방 부모도 자기 새끼 귀중하다 하겠구나. 이거를 모르니 너무너무 안타깝잖아요. 그런데 자기는 대게 똑똑하고 잘난 줄 안다니까. 그래서 제가 입시기도 할 때 이렇게 하라는 거에요. 입시 기도할 때. “모든 자녀들이 다 100% 실력발휘하게 해줘서 덕분입니다.” 모든 자녀들 해야지 우리 새끼 하지마라 안 해요. 얼마나 어리석은 노래를 부르고 있는지 보라. 이 말이오.
그러니까 사위하고 아들하고 자기 마음속을 한번 보라고. 누구를 더 신경 쓰는가. 딸 하고 며느리하고 한번 보라고. 누구를 더 신경 쓰는지. 그거 보면 내 가슴사이즈가 너무 작구나 하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되는데. 기고만장해요. 내말만 들어. 네가 뭘 안다고 그러냐? 이런다니까. 지가 더 모르면서. 그게 칠득이가 살아가는 모습이다. 이 말이오. 정말 가슴 아픈 거에요. 그래서 마음을 한번만 사용 해봐. 하번만 사용하면 칠판 알려면 나하고 칠판하고 두 개가 되어버린다니까. 이렇게 해보라고. 실습을. 스님 이야기라고 듣지 말고 그냥 한번만 해봐라. 한번만. 아하~ 끝나는 거야. 이거는 두 번도 하게 없는 거야. 이거는 너무 쉬운 거라서. 제가 여러분 보려면 여러분이 하나 보이니까 따로 있는 거 같아.
착각이다. 여러분은 보는 순간 여러분이 하나있고 내가 있고. 이렇게 딱 둘로 보인다니까. 이게 착각이 딱 일어나는데. 이거 한번만 하면 되는 거를 무슨 공부를 못해서 그걸 깨닫는다고 그렇게 고생 하냐 이 말이오. [아하~ 마음을 사용하면 둘로 나눠져서 내가 따로 있다고 착각하게 되어있는 것이 마음의 특징이구나.] 그럼 마음을 사용 안하면 무슨 문제가 생기냐? 아무도 없지 뭐. 너도 없고 나도 없고. 그러면 우리만 있단 말이야. 우리만. 우리만. 그럼 우리 모두 잘 살자. 이렇게 하는 거야. 그래서 우리 모두 잘 사도록 도와주는데. 그런데 우리가 우리나라 불교에서는 이게 선불교를 강조하다보니까 분별 안하는 여기에다가 평생 시간을 보내는 노력을 해요.
그러다 보니까 이 소중히 하는 자비심이 자꾸 없어진 거에요. 인연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서 서로 위해주는 자비심이 부족해졌단 말이야. 신경 꺼버리는 거에요. 왜? 분별 안 해서 신경 꺼버리는 거에요. 그래서 무분별심 이걸 무심. 선불교는 무심. 무념. 무상. 무주. 이런데 신경을 빡빡 쓰는 거야. 분별 안하면 하든지 말든지 신경 안 써. 여러분 잘못하면 이거는 무관심으로 가버린다. 위험하단 말이야. 자칫하면 무관심이 돼. 무심이란 말은 무분별심이거든요. 무분별심이 무관심으로 가버려. 그래서 하든지 말든지 신경 꺼버리면 좋아. 이러면 뭐요? 원래 우리는 한 몸이라서 내 몸같이 돌봐야 되는 자비심이 자꾸자꾸 없어지는 불교로 타락이 된다.
그래서 실지로 대승불교를 표방하고 있는 우리나라지만, 스님들 하는 행동은 소승같이 자기 혼자 깨닫는데 40년이고 30년이고 다 보내고 산속에 앉아 있는 꼴이 되고 있다. 말은 대승불교를 한다는데 대승불교를 하는 게 아니고 선불교를 하고, 선불교에서 자비심이 빠지는 결정적인 원인이다. 제가 하는 공부는 무분별 하는 이런 거는 재미가 없어서 안 해요. 왜? 한번 하고 끝나잖아. 이거는 두 번도 공부할게 없어요. 저는 뭐하냐 하면 분별을 통해서 세밀하게 알아서 맞춤식 서비스를 해줄라 하는 거야. 그래서 공부차원에 틀리지. 그게 깨달은 스님들이나 공부를 많이 한 스님들이 자기들은 분별 안하는 공부를 했는데 스님강의를 딱 들으면 스님은 장가도 안 갔는데 어떻게 저렇게 세밀하게 다 아느냐? 이거야.
왜? 나는 맞춤식서비스를 하려고 세밀하게 아는 공부를 하잖아요. 왜? 분별 안하는 거는 한번만 하면 되지 그게 무슨 대수라고 공부냐? 분별 안하면 아무것도 없네. 옳고 그름도 없네. 너도 없고 나도 없네. 한번만 하면 끝나는 걸 그걸 가지고 뭘 하냐? 그럼 너 혼자 사는 거지. 왜? 나머지 사람은 분별하고 사는 동네니까 분별 하는 사람들 도와주려고 해야지. 그래서 나도 따라서 분별하는데. 자기보다 세심하게 해서 칠득이도 가르쳐주고, 팔식이 녹화 되서 이렇게 세밀하게 알아가지고 이렇게 네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보라고. 가르치는 거야. 그렇게 맞춤식 서비스를 하다보니까 여기서 왔다갔다 안 하고 여기서 왔다갔다 한다는 거야.
가슴이 불이 들어온다는 소리를 하는 거야. 왜? 분별을 오히려 세밀하게 해서 당신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를 도와드린단 말이야. 분별하지 마라. 왜? 분별 하지마라. 이거는요. 한번만 공부하면 끝나요. 너무 쉬워서. 이거는 어려운 게 아니라서. 이거는 두 번할게 뭐있어? 분별 안하고 뭐요? 좋은 게 있어? 안 좋은 게 있어? 살았다가 있어? 죽었다가 있어? 잘한다가 있어? 못한다가 있어? 아무것도 없네. 그래서 뭐? 반야심경에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내지 무의식계. 맨~ 무무무 하다가 무다리 껍질 까고 끝나는 거지 뭐. 아무도 없어요. 그거로는 불교가 아니에요. 왜 그걸 하라냐 하면 집착하지 말고 인연이 될 동안 소중히 하라.
소중히 에다가 탁 방점을 찍으라고 한거지. 야~ 빈 몸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니까 신경 쓸 게 뭐있어? 이런 거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런 거 불교도 아니고. 그래서 팔만대장경의 요체는 자기 자신을 알고 자기 자신을 알려고 하면 마음을 알아야 되는데 마음은 두 가지 밖에 없다. 이렇게 따로 내가 있다는 착각이 일어나서 고놈이 범인이 되어가지고 내부터 잘살라하고 내 새끼만 잘 되라하고 내 내자만 붙어 따라다녀 아상, 아만, 아집, 아견, 아치, 아애, 이런 소리가 칠득이 짓을 하면서 따라 다니면서 하고 있는 자신을 보라는 거야. 이게 팔만대장경의 요체다.
이제 접수가 됐어요? 아니 뭐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요. 수준이 너무 높아요. 여러분들은. 그러면 질문? 질문하세요. 예? 확실히 제가 잘못 가르쳐도 다 알아 묵으니까 질문할게 없죠. 여러분들 수준 참 대단합니다. 제가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팔마대장경의 골수를 어떻게 요약해서 여러분 정리하실까 했을 때 마음에 대한 예쁜 부분, 또 예쁘지 않는 부분을 나누어서 살펴보시면 세상이 모든 잘못이 칠득이의 잘못이구나 하는 거를 알고 정확히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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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5 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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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매니저 |
좋은 일 하고 있으면 사람들 도와줘서 자꾸자꾸 좋은 일 하게 된다. 이거야. 세상은 다 되어 있으니까 그냥 하라. 하는데 자기는 “나도 가지면 왜 못해?” 가지면 하겠다. 이러는 거야. 가지면 하겠다. 그냥 그냥 잠자다보면 아가 만들어지니까 아가 가지면. 그냥 해봐. 해봐. 그냥 해보면 나오지 그게 뭐 꼭 아가 생기면 하겠다. 이러면 안 돼. 아하~ 제가 성이 장가라 장가를 못가서 그렇지. 그래서 여러분들은 그냥 해라. 그냥. 그냥 하면 된다. 그냥. 그냥 하면 되는데 꼬옥~~ 뭐를 따지고. 그 다음에 이건 더 수준이 올라갑니다. 더 수준이 올라가. 더 수준이 올라가면 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요. 이 세상은 달나라에서 지구를 봐. 그러면 이게 한 몸이야.
한 몸이고, 한마음이고, 요렇게 되어 있다고. 이걸 알아야 된다. 깨달았다는 말은 우리가 한 몸이고, 한마음이라는 걸 깨닫는 거에요. 깨닫는다는 말은 잘 정리해라. 뭘 깨닫냐 하면 우리가 한 몸이고 한마음이라는 걸 깨닫는 거에요. 이걸 불교는 둘이 아니다. 이렇게 말해요. 둘이 아니다. 이거를 깨닫는 거다 이 말이야. 둘이 아니면 뭐냐? 하나다. 이거를 하나님 이러는 거야. 하나라고. 아이 참. 하느님 이렇게 하는 거야. 동네마다 이렇게 꼬~옥 글자가 틀리면 다른 줄 알아요. 이게 또 부처님. 글자는 뭘 쓰더라도 알라. 모르라. 야호. 뭘 하더라도 우리는 한 몸 한마음이야. 동네사람들이 이름을 뭘 붙이면 그냥 또 헷갈린다. 이 말이야.
그래서 여기 한 몸, 한마음이기 때문에 이걸 알고 나면 여러분들이 세상을 보는 거는 이게 전부 다 부처님의 화신이다. 하나님의 자식이다. 요렇게 본단 말이야. 보는 각도가. 왜? 우리가 한 몸, 한마음이니까. 보는 게 전혀. 모~~~든 것은 불교식으로 하면 부처님의 화신이라고 보고, 기독교식으로 하면 하나님의 자식이다. 이렇게 볼 줄 알아야 돼. 그러면 여기서 잘 보라고. 자기 엄마가 만날 자기를 신경질 나게 한다. 그러면 이때 엄마가 아니고 부처님의 화신이 엄마의 모습으로 나와서 나를 지금 뭐? 업장 소멸시켜 주려고 하는구나. 이렇게 해석하는 방식이 공부하는 사람들의 해석방식이라는 거지. 이게 공부를 안 할 때하고 할 때하고 차이점이야.
공부를 하는 사람은 모~~~든 게 내 업장 소멸시켜 줄라고. 뭐? 나를 도와주는 도우미다. 이렇게. 왜? 이 한 몸이라서. 요걸 해석을 못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마음을 닦는다든지 공부를 한다든지 하는데 잘 안 돼. 왜? 이게 한 몸이라서 무슨 일이라도 나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는 거라는 걸 알아야 돼. 왜냐하면 50년 만에 가뭄이 왔어. 가뭄이. 가뭄이 와서 나는 가뭄이 왜 오는가? 자세히 봐요. 건성으로 안보고. 자세히 보면 왜 가뭄이 오느냐? 하면 가뭄이 끝난 다음에는 반드시 무슨 일이 오냐 하면 비바람이 세~~게 몰아칩니다. 그러지 않는 날이 한 번도 없습니다. 가뭄이 온다는 신호는 이게 한 몸이잖아.
한 몸이니까 야~ 지금은 뭐? 엄~~청 큰 바람하고 비가 동시에 올 거다. 그러니까 지금 내가 미리 일러준다. 일러준다. 뭐? 빨리 뿌리를 깊이 박으라고. 이 가뭄단 말은 물 찾아가라 소리거든요. 물을 찾아서 밑으로 더 박아라. 왜? 태풍하고 비가 한꺼번에 올 거다. 이거에요. 이게 한 몸인데 “야~ 잘 크는 놈이 깽판낼 일 있어? 한 몸인데?” 비바람이 와서 쓰러지라고 하는 거 아니야. 내가 지금 비바람이 올 거를 알고 너를 가뭄을 먼저 보낸다. 왜? 뿌리를 밑에 먼저 박으라고. 이걸 전혀 모르니 부모가 신경질 나게 하는 거는 제발 너 좀, 꼴깝떨지 말고 깨달으라고. 네가 잘나서 하는 거 아닌 줄. 이런 거를 알아라는 게 부처님의 화신으로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으로 인연으로 나와서 자기에게 보여주는 거거든요.
요걸 해석할 줄 모르기 때문에 죽었다 깨어나도 공부 길에 들어서지 못한다. 왜? 한 몸이라서 “야, 여기 콩팥이 내 괴롭힐 일이 있어? 심장이 내 괴롭힐 일이 있어?” 왜? 내 괴롭히면 지가 죽는데. 이걸 한 몸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를 괴롭히는 일은 안한다는 걸 모른단 말이야. 심장이 지가 죽는데 왜 지가 콩팥을 괴롭히겠어? 안 괴롭혀. 하느님이 왜 괴롭히겠냐? 안 괴롭힌다. 이 말이오. 야~ 하느님 자식을 왜 괴롭히냐? 제정신이냐? 지가? 이걸 정확히 봐야 되는데, 이거를 모른다. 이 말이야. 이걸. 뭐? 공부하는 눈으로 세상을 안 본다. 한 몸, 한마음이라는 것을. 그래서 오직 한 몸 한마음인데, 이걸 모르고 우리가 니거 내거를 따지고 있고, 또 더 웃기는 거는 우리 편은 좋은 데 간다는 거야. 우리 편.
심장이 우리 편 좋은 게 간다고 콩팥이 열 받아. 그래 너 혼자 좋은데 가보라. 한번 해보라고. 콩팥이 딱 자기는 딱 파업을 한다. 그러면 콩팥 혼자 병원 가냐? 심장 지는 병원 안가냐? 이렇게 무식하다는 거야. 우리 편만 좋은데 간데. 우리 편만. 그럼 너그 편만 좋은데 가라. 이런 사람이 지도자라고 앞에 나서서 “믿습니까?” 이렇게. “아멘.” 이렇게 잘 알아라. 이 말이오. 똑바로 알아라. 이 세상은 왜? 왜? 왜 우리는 둘로 보여서 나부터 잘되려고 하고, 내거하나 더 챙기려고 하는가? 요기에 대한 거를 잘 알아라. 이유를 잘 알아라. 이유를. 으음. 이 이유를 잘 알면 모든 문제를 다 꿰뚫어보기 때문에 첫째 이해가 돼. 그 사람 하는 행동이.
자기부터 잘되려고 하고 한 개 더 훔치려하는 게 이해가 돼. 이해만 되는 게 아니고 그 사람을 내가 인정해 줄 수 있고, 한발 더 가서 존중해 줄 수 있어.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하고 존중하는 요때 우리는 다함께 잘 사는 세상이 되요. 다함께 잘 사는 세상. 이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돼. 제가 꿈꾸는 세상이 바로 요거야.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하고 존중하라. 그러면 우리는 다함께 잘 살게 된다. 그럼 상대방이 어떻게 되는지 공부하는데 이렇게 상대를 이해하고 알아라. 이런 말하면 또 상대방 빤스를 벗겨놓고 보려고 해. 그런 거 아니다. 자기를 알아라. 자기를 알면 자기가 상대야. 상대. 왜? 그 사람 상대가 내가 아니냐. 뭔가 알겠지?
자기를 알아라. 자기는 다른 사람한테 상대방이야. 그래서 자기만 알면. 그래서 [경전을 보라는 거는 자기 자신을 봐라] 소리야. 이게 자기 자신을 한번 들여다볼게.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도구가 뭐냐? 도구는 마음이다. 마음을 가지고 자기가 들여다보니. 그건 또 마음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그러니까 뭐? 팔만대장경 압축하면 (마음 심)자 하나로 끝나게 되어있어. 왜? 마음 이 놈을 딱 보자고. 이게 비밀이에요. 마음 이 놈은 뭔 짓을 하느냐? 봐라. 뭔 짓을 하느냐? 하면 대상을 아는 것을 해. 이게 칠판이 다 알잖아요. 잘 보자고. 실습. 이론하지 말고. 내가 칠판이라고 알려면 ‘내가’ 한 놈이 있어야 되요. 그다음에 대상_칠판. 두 개가 되어버려요.
여기를 잘 알아라. 이게 끝이에요. 마음이라는 놈은 이런 도구를 가지고 사용을 한다 하면 무조건 나가 생겨버리고 대상이 생겨서 두 개가 되어버려요. 여기에서 모든 게 다 어그러져버려. 왜? 따로 내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버린다니까. 따로. 칠판이 따로 있고, 내가 따로 있다는 생각이 딱 생겨버려요. 이걸 무명업식이라고 그래. 이게 무지. 무명이다. 자기를 잘 모르는 놈이다. 자기를 모르는 게 무지무명이야. 내가 따로 있다는 생각이 생겨가지고 내 거 챙기려하고 내가 옳다 그러고, 내가 잘나야 된다고 그러고. 내가. 뭐? 뭐든지 내 자가 붙어요. 여기를 몰라서 모~~든 사람들이 마음을 가지고 헤매는 거야. 마음은 사용했다 하면 둘로 나누어지는 특징이 있다.
둘로 나눠지면 무슨 문제가 생기느냐? 내 것이 따로 있다는 생각이다. 이게 이제 모든 근본적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 이 비밀을 모르는 상태에서 노력을 하기 때문에 죽었다 깨어나도 내가 잘 살아서 좋은 일 하려고 그러지. [네가 잘되는 게 내가 잘되는 거다.] 요게 안 된다. 죽었다 깨어나도 안 돼. 이 비밀을 모른다. 이 말이야. 여기 자세히. 이게 마음속의 비밀을 자세히 알아야 된단 말이야. 이 마음속의 비밀을 자세히 설명해 놓은 게 유식이다. 유식. 이 유식은 30송으로 딱 정리를 끝내놨어요. 세친보살이. 그래서 이렇게 마음의 구조를 세밀하게 아는 공부를 계속해서 마쳐야 된다. 마음 구조를 세밀하게 일러 드릴게요.
간단해요. 마음이 이렇게 생겼는데 보라고. 가지, 잎, 줄기, 뿌리. 이게 마음이라는 거야. 자~ 여러분들이 요 안에 들어있는 시스템을 잘 알아야 돼. 요 밑에 뿌리 종자에요. 여기 저장이 되어있다. 이게 저장이 되어 있다고. 이거를 잘 보라고. 이 안에 저장이 되어있어. 저장이. 이러면 줄기가 줄기. 자~ 이 저장이 된 이거를 알아라. 제발 좀 알아라. 이게 아라야. 알아라. 이걸 중국 사람들은 아_뢰_야_식 우리는 이렇게 배웠다. 원래 빨리어 원음이 아롸라. 제발 좀 알아라. 이 안에 비밀을 알아라. 요 7식 이름이 칠득이야. 칠득이. 요 칠득이를 잘 알아야 돼. 요거는 꼭 칠칠맞은 짓만 골라서한다. 요놈이 말썽을 부리는 주범이에요.
요놈은 뭐하냐 하면, 자기 뿌리 있지. 8식에 저장되고 녹화되고 저장되고 기억되는 이것만 자기라고 생각해. 자아라고. 요게 나라고 딱 생각한다니까. 여기서부터 모든 일이 다 벌어져요. 이게 칠득이가 칠칠맞게 녹음되어있는 이놈이 자기라고 생각한다고. 이 녹화된 이게. 그러니까 이게 자기라고 생각하니까 따로 따로 나가 있다 생각해버린다. 따로 나가 있다고. 여기서 부터 모~~~든 일이 벌어진다. 이 칠득이 놈이. 아주 웃기는 놈이야. 이놈이. 이거를 뭐라고 그러냐 하면 착각이라고 그래. 착각. 착각 이거를 불교용어로 무명. 밝게 알지 못한다. 무명. 이게 우리는 착각한다. 칠득이가 착각하는 거를 알아야 된다.
그다음에 칠득이가 여기에 있는 자료는 아견, 무조건 내가 옳다는 거야. 내가 옳다. 이거를 잘 보라고. 여러분 사는 게 내가 옳다. 이거로 여러분 살아요. 평생을 자기는 옳다는 거야. 상대방도 마음에 안 들어. 틀렸어. 이게 칠득이가 하는 짓. 첫째. 두 번째 이 칠득이는 자기가 자기를 몰라. 자기를. 자기를 몰라. 8식이 자기인줄 알고. 아주 무식해요. 이거를 아치라고 그래요. 어리석다. 치. 아치. 자기를 몰라. 그다음에 이 녹화된 이놈을 무조건 집착하고 사랑해. 나라고. 아애. 집착하고 사랑해. 그러니까 나가 따로 있다니까. 나가 따로 있다고 그것만 붙들고 늘어져. 그다음에 자기가 옳다. 그다음에 되게 자기가 잘나고 똑똑하다고 자꾸 아만을 부린다고. 아만. 지가 잘났다는 거야. 이 네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고. 칠득이의 특징. 착각도 보통 착각이 아니다.
이걸 여러분이 알아라. 이 말이야. 여러분이 생각하고 계산해서 내 놓는 말 한마디 행동 한마디 마음 하나가 이 칠득이의 작용이라 들어보면 전부 다 뻥이에요. 한번 해볼게요. 내가 옳다. 이거를 해볼게. 여러분은 내가 옳다고 빡빡 우기지. 야~ 한번만 돌려볼게. 내가 옳다 하는 거를 봐라. 보면 저놈의 새끼도 지가 옳다 하겠구나. 이걸 왜 모르냐 이 말이오. 한번 생각해봐. 내가 옳다 하듯이 지도 지가 옳다 하겠구나. 이거를 모르니까 얼마나 무식하냐? 무식하기 짝이 없지. 여기 보라고. 내가 자기를 모르지. 그럼 상대방 전부 자기를 몰라. 그다음에 이건 나라고 내 것만 더 중요하다고. 내 새끼 더 중요하고, 내 집이 중요하다.
그럼 그 사람도 자기 게 중요하고 자기 집이 중요하고 자기 새끼 중요하겠다고 왜 모르냐? 이 말이오. 이렇게 우리 칠득이가 무식해. 자기 아들 중요하다 알지? 사위 중요하다는 건 모른다 이 말이오. 그 집에서는 그 집에서 사위냐? 그 집 아들이지. 내 딸이 중요한건 아는데 며느리 중요한 걸 몰라. 며느리 그 집 딸이잖아요. 이렇게 무식한데 자기는 대게 똑똑하고 잘난 줄 알고 “내말만 들어라. 그러면 아무 일이 없다.” 이런다니까. 요렇게 하나도 못 들으면서 “내 딸이 소중하면 저 집 딸이 그 집 엄마가 소중하게 여기겠구나.” 그 하나를 못하는데 “내 아들이 소중하면 저 집 아들도 소중하다”고 생각할 거라는 걸 모른다.
그런 사람이 자기가 어른이라고 내말 들어라 하고 딸을 부리고 있다 이 말이오. 이게 칠득이가. 모든 사람이 그렇다 소리야. 누가 그렇다가 아니고. 이거를 빨리 눈을 떠라. 모든 사람은 칠득이가 아주 웃기다는 짓을 한다. 이거에요. 이 녹화된 거, 이거를 보자고. 이 녹화된 걸 가지고 딱 올라오는데 요게 봐라. 그 전에 나한테 한번 안 좋게 했다. 그럼 녹화가 돼. 그러면 이제 요 사람을 A라는 사람 보면 그게 딱 올라와요. 그 전에 한번 안 좋게. 녹화된 게 싹 올라온단 말이야. 올라오면 이 사람 만날 때 “안 좋은 놈.” 딱 이렇게 한단 말이야. 잘 보라고. 요게 저장되어 있는 요 뿌리에 저장된 게 싹 올라왔잖아. 올라오면 여기는 없어졌어요. 잘 들어야 돼. 없어졌다고.
그런데 요 사람 보면서 “안 좋은 놈.” 했지. 그럼 다시 저장이 돼. 이 원리를 알으라고. 계속 저장이 되어 있는 게 아니란 말이야. 업장소멸이 순간순간 되는 데. 올라왔을 때 “안 좋은 놈”이라고 한 번 더 하면 세게 녹화가 돼. 세게. 다음에는 뭐? 아예 안쳐다보려고 그래. 그놈만 안보면 좋겠다. 이렇게 되어버린다 이거야. 처음에는 ‘나한테 잘못했구나.’ 하는 정도로 미미했는데 올라오면서 한 번 더 녹음시키지. 그럼 강화가 된다고. 세게 된단 말이야. 안에 구조를 보라고. 그러니 여러분 마음속에 잘 들여다봐라. 지금도 저 놈이 보기 싫다하면 구조가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걸 알아라. 이 말이오.
이거를 알아야지 근본적으로 고친다고요. 여기를. 여기를. 아~ 여기 녹화된 거 이거보고 지랄병을 하는구나. 이렇게 알으라는 거지. 이 녹화는 진짜로 있는 게 아니고 허상이다. 허상. 진짜로 있는 게 아니고. 왜냐하면 처음에 이게 나한테 잘못했다고 이렇게 이렇게 녹화를 시킬 때, 요 처음 녹화 시키는 거 보자고. 우리는 한 몸인데, 따로 없는데, 남이라고 생각을 딱 해버렸단 말이야. 이 사람을 보는 순간 저 남이 하나 온다. 이렇게 생각해단 말이야. 칠득이의 주범을 봐라. 칠득이는 나가 따로 있다는 생각을 해놓고 상대방을 딱 보면 저거는 남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 말이오. 이게 처음 출발의 원인이고. 그럼 남을 딱 쳐다보면서 요 사람은 나한테 “아이고 잘한다.” 요렇게 했으면 다음에는 뭐? 딱 이야. 여기다 녹음을 해. “좋은 사람.” 이렇게 해 놓는단 말이야.
그럼 이 사람이 오면 저기 올 때도 반가워 “야~~ 오래간만이다.” 이렇게 하는데 여기가 칭찬을 하고 뭐 어쩌니 저쩌니 이래 놓으면 “아이고 잔소리꾼” 이렇게 해 놓는단 말이야. 그러면 다음에 오면 그냥 괜히 기분이 나빠. “햐~ 좀 안 왔으면 좋겠다.” 이래. 녹과가 딱 돼. 녹화가 되고 저장이 되고 저장이 되면 또 올라오고. 그러니까 여러분이 모든 판단은 사실이 아니고 여기에 저장된 참고자료를 가지고 판단하기 때문에 모든 게 뭐에요? 꽝이에요. 꽝. 뻥이고. 뻥. 사실하곤 아무 상관없이 여기에 녹음이 뭐가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참고자료를 가지고 판단을 해버린다 이거지. 그래서 이 안에다가 아무것도 녹음을 하지 마라는 거야. 이거를 뭐? 분별하지 마라.
왜 반야지혜를 그렇게 강조 하냐. 분별을 안 하면 분별을 안 하면 여기 녹화가 없다. 이 말이야. 녹화가 없으면 누구를 만나도 반갑게 맞이할 수가 있다. 또 가고나면 또 잊어버려. 가고 나면 잊어버린다고. 또 오면 반가워. 뭐? 집착은 안한단 말이야. 집착은. 집착은 안한다 이 말이야. 뭐? 만나면 소중히는 한다. 소중히. 요게 핵심이에요. 모든 마음은 사용하면 녹화가 된다. 그래서 집착은 하지 말아야지 자기가 안 괴롭힌다. 그다음에 소중히 해야지 그때그때 잘 요긴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다. 그러니까 우리가 녹화된다고 그래. 그래서 한번 안 좋은 사람이라 이렇게 녹화를 시켜놓으면 이게 딱 올라와서 그 사람 볼 때마다 안 좋은 사람해서 또 더 세게 해 놓고.
또 올라와서 더 세게. 이러면 세~~게 돼서 이게 뭐요? 업으로 딱 똬리를 틀고 있어서 다음 생에 까지 가져간다. 이거를 뭐? 종자라 그래. 종자. 종자가 되어버리면 다음 생까지 가져가. 그래서 죽기 전에 풀고 가라. 이러는 거야. 누구 미운사람 있으면 풀고 가라. 이렇게. 왜? 종자를 들고 가면 반드시 원수를 만나는데 꼬~옥 만날 때보면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네. 다리가 넓은데 만나도 되는데. 그래서 이런 구조를 우리가. 그다음 7식후에 6식인데. 6식 이게 뭐냐? 의식이거든. 이 의식을 가지고 무슨 작업을 해도 이거는 말짱 꽝입니다. 알아두라고. “내가 담배 안 피워야지.” 백날 안 되도 안 됩니다. 이 의식은. 왜? 이 칠득이가 하라는 대로 합니다.
그러니까 의식으로 가지고 “내가 미워하지 말아야지.” 절대로 안 됩니다. 미워하지 말아야지 하고 이렇게 눌러놔. 눌러놔. 그러면 여기 밑에서는 짝 올라와요. 녹화된 건 안 지웠잖아요. 이 녹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라. 이게 핵심이란 말이야. 우리의 노력은 이 안에 싹~ 없애면 좋은데 없애는 건 쉬운 거 아니오. 여러분이 해보면.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렇게 동그라미를 많이 해 놓으면 돼. 좋은 사람, 이러면 올라와도 아무 상관없어. 이거를 많이 해라. 그래서 선행을 많이 하라. 그런데 요걸 긍정으로 많이 녹음해라. 녹화해 놔라. 이런 소리거든요. 긍정으로. 그러면 올라와도 아무 상관없잖아요. 올라와도. 그럼 긍정을 하는데 제가 한 비법을 하나 일러 드릴게요. 저는 긍정을 어떻게 했냐하면 제가 하는 방법인데 아주 쉽습니다.
저는요, 실습은 먼저 해서 발견한거거든요. [풋과일 일 때는 떫은맛을 낸다.] 제가 이거로 이 안에 거를 싹 다 이렇게 동그라미를 다 만들은 사람이에요. 이거 하나로.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이거 하나로 따라하면 끝내준다. 해보라고. 풋과일인데 떫은맛을 안내는 사람이 누가 있어. 그게 뭐? 나쁜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이 세상에 나쁜 사람이 한명도 없어. 그러니까 다 좋은 사람이야. 어떤 사람을 만나도 자기는 괜찮다. 어떤 사람을 만나도. 요거 녹음을 좀 하라고. 제일 쉬운 거야. 제일 쉽게 녹음하는 방법이야. 똑바로 봐라. 이 소리야. 이게. 똑바로 봐라. 이 소리야. 풋과일일 때 떫은맛을 안 내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계속 풋과일이라고 잘못 한다 잘못한다. 이런 소리를 하니 배꼽을 잡는 일이야.
풋과일이 떫은 맛 내는 거를 잘못한다는 사람이 지금 제 정신이야? 이게 자기가 제정신이 아닌 줄 모르고 다른 사람이 지금 잘못한줄 알아요. 야~ 풋과일 보고 “너 왜 떫은맛을 내냐? 왜 떫은맛을 내냐?” 그 옆에 사람 들으면 누가 지금 지 정신이 아니오? 풋과일보고 떫은 맛 낸다는 사람이 제 정신이 아닌데 자기는 지금 대게 똑똑하고 잘난 줄 알아요. 이게 착각이라는 거야. 그 착각을 어리석은 무명, 무지라 그러는데. 그래서 우리는 늘 이 칠득이가 오직 녹화된 자료를 가지고 착각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니 제발 칠득이를 잘 알아라. 칠득이.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분별을 하는 상태에서 둘로 나눠져서 내가 따로 있다는 이 착각 때문에 다 버려진다는 걸 똑바로 봐라.
그래서 분별을 안 하면 없다는 거를. 그래서 분별을 안 하는 거로 단번에 해결을 하라. 그래서 선불교는 이 분별 안하는 걸 곧바로 하라고 이렇게 화두를 가지고 이 뭐꼬? 이 뭐꼬? 만 하니까. 이 뭐꼬만 하면 분별 안하잖아요. 좋으니 안 좋으니 안하잖아요. 그러니까 화두참선은 곧바로 분별을 안 하게 도와주는 도구에요. 좋고 나쁘고 이 자체를 안 하게 이 뭐꼬만 하라니까. 이 뭐꼬만. 그래서 진언도 그래요. 진언도 옴마니반메훔. 그것만 하다보면 분별 안하잖아요. 나무아미타불만 하면 분별 안하잖아요. 그러니까 사실은 관세음보살하든 지장보살하든 전부다 도구가 분별 안하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그래서 스님은 덕분입니다. 하라 그러잖아. 덕분입니다는 분별 안하는 정도가 아니고 상대방 끝내주게 기분 좋게 하는 거에요. 차원이 틀려요. 옴마니반메훔 하면 상대방 기분 좋은지 안 좋은지 잘 모르잖아요. 상대방이 지정신이 아닌 줄 알지. 택시 타는데 “옴마니반메훔” 하면 택시기사가 너 중간에 내리라 그러지. 그러니까 “덕분입니다”하면 택시기사 기분이 좋지. 그러니 제가 하는 진언은 “덕분입니다” 하면 그냥 그 즉시 노래가 돼서 상대방 기분도 좋게 하면서 분별안하잖아요. 분별. 그저 덕분입니다. 노래만 부르면. 그래서 이걸 하라는 거야. 모든 가르침은 분별 안하도록 도와주는 도구에요. 요렇게 정확하게 알아라. 왜?
분별 안해야지 평화를 얻고 행복을 얻고 뭐? 만사형통이 되기 때문에. 분별을 했다하면 둘로 나눠져서 나가 따로 있다고 생각해서 나부터 잘돼야 되고, 내 새끼부터 챙기게 되고, 내일부터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얼마나 수준이 자기가 낮냐 하면, 내 새끼 귀중한줄 알면 상대방 부모도 자기 새끼 귀중하다 하겠구나. 이거를 모르니 너무너무 안타깝잖아요. 그런데 자기는 대게 똑똑하고 잘난 줄 안다니까. 그래서 제가 입시기도 할 때 이렇게 하라는 거에요. 입시 기도할 때. “모든 자녀들이 다 100% 실력발휘하게 해줘서 덕분입니다.” 모든 자녀들 해야지 우리 새끼 하지마라 안 해요. 얼마나 어리석은 노래를 부르고 있는지 보라. 이 말이오.
그러니까 사위하고 아들하고 자기 마음속을 한번 보라고. 누구를 더 신경 쓰는가. 딸 하고 며느리하고 한번 보라고. 누구를 더 신경 쓰는지. 그거 보면 내 가슴사이즈가 너무 작구나 하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되는데. 기고만장해요. 내말만 들어. 네가 뭘 안다고 그러냐? 이런다니까. 지가 더 모르면서. 그게 칠득이가 살아가는 모습이다. 이 말이오. 정말 가슴 아픈 거에요. 그래서 마음을 한번만 사용 해봐. 하번만 사용하면 칠판 알려면 나하고 칠판하고 두 개가 되어버린다니까. 이렇게 해보라고. 실습을. 스님 이야기라고 듣지 말고 그냥 한번만 해봐라. 한번만. 아하~ 끝나는 거야. 이거는 두 번도 하게 없는 거야. 이거는 너무 쉬운 거라서. 제가 여러분 보려면 여러분이 하나 보이니까 따로 있는 거 같아.
착각이다. 여러분은 보는 순간 여러분이 하나있고 내가 있고. 이렇게 딱 둘로 보인다니까. 이게 착각이 딱 일어나는데. 이거 한번만 하면 되는 거를 무슨 공부를 못해서 그걸 깨닫는다고 그렇게 고생 하냐 이 말이오. [아하~ 마음을 사용하면 둘로 나눠져서 내가 따로 있다고 착각하게 되어있는 것이 마음의 특징이구나.] 그럼 마음을 사용 안하면 무슨 문제가 생기냐? 아무도 없지 뭐. 너도 없고 나도 없고. 그러면 우리만 있단 말이야. 우리만. 우리만. 그럼 우리 모두 잘 살자. 이렇게 하는 거야. 그래서 우리 모두 잘 사도록 도와주는데. 그런데 우리가 우리나라 불교에서는 이게 선불교를 강조하다보니까 분별 안하는 여기에다가 평생 시간을 보내는 노력을 해요.
그러다 보니까 이 소중히 하는 자비심이 자꾸 없어진 거에요. 인연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서 서로 위해주는 자비심이 부족해졌단 말이야. 신경 꺼버리는 거에요. 왜? 분별 안 해서 신경 꺼버리는 거에요. 그래서 무분별심 이걸 무심. 선불교는 무심. 무념. 무상. 무주. 이런데 신경을 빡빡 쓰는 거야. 분별 안하면 하든지 말든지 신경 안 써. 여러분 잘못하면 이거는 무관심으로 가버린다. 위험하단 말이야. 자칫하면 무관심이 돼. 무심이란 말은 무분별심이거든요. 무분별심이 무관심으로 가버려. 그래서 하든지 말든지 신경 꺼버리면 좋아. 이러면 뭐요? 원래 우리는 한 몸이라서 내 몸같이 돌봐야 되는 자비심이 자꾸자꾸 없어지는 불교로 타락이 된다.
그래서 실지로 대승불교를 표방하고 있는 우리나라지만, 스님들 하는 행동은 소승같이 자기 혼자 깨닫는데 40년이고 30년이고 다 보내고 산속에 앉아 있는 꼴이 되고 있다. 말은 대승불교를 한다는데 대승불교를 하는 게 아니고 선불교를 하고, 선불교에서 자비심이 빠지는 결정적인 원인이다. 제가 하는 공부는 무분별 하는 이런 거는 재미가 없어서 안 해요. 왜? 한번 하고 끝나잖아. 이거는 두 번도 공부할게 없어요. 저는 뭐하냐 하면 분별을 통해서 세밀하게 알아서 맞춤식 서비스를 해줄라 하는 거야. 그래서 공부차원에 틀리지. 그게 깨달은 스님들이나 공부를 많이 한 스님들이 자기들은 분별 안하는 공부를 했는데 스님강의를 딱 들으면 스님은 장가도 안 갔는데 어떻게 저렇게 세밀하게 다 아느냐? 이거야.
왜? 나는 맞춤식서비스를 하려고 세밀하게 아는 공부를 하잖아요. 왜? 분별 안하는 거는 한번만 하면 되지 그게 무슨 대수라고 공부냐? 분별 안하면 아무것도 없네. 옳고 그름도 없네. 너도 없고 나도 없네. 한번만 하면 끝나는 걸 그걸 가지고 뭘 하냐? 그럼 너 혼자 사는 거지. 왜? 나머지 사람은 분별하고 사는 동네니까 분별 하는 사람들 도와주려고 해야지. 그래서 나도 따라서 분별하는데. 자기보다 세심하게 해서 칠득이도 가르쳐주고, 팔식이 녹화 되서 이렇게 세밀하게 알아가지고 이렇게 네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보라고. 가르치는 거야. 그렇게 맞춤식 서비스를 하다보니까 여기서 왔다갔다 안 하고 여기서 왔다갔다 한다는 거야.
가슴이 불이 들어온다는 소리를 하는 거야. 왜? 분별을 오히려 세밀하게 해서 당신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를 도와드린단 말이야. 분별하지 마라. 왜? 분별 하지마라. 이거는요. 한번만 공부하면 끝나요. 너무 쉬워서. 이거는 어려운 게 아니라서. 이거는 두 번할게 뭐있어? 분별 안하고 뭐요? 좋은 게 있어? 안 좋은 게 있어? 살았다가 있어? 죽었다가 있어? 잘한다가 있어? 못한다가 있어? 아무것도 없네. 그래서 뭐? 반야심경에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내지 무의식계. 맨~ 무무무 하다가 무다리 껍질 까고 끝나는 거지 뭐. 아무도 없어요. 그거로는 불교가 아니에요. 왜 그걸 하라냐 하면 집착하지 말고 인연이 될 동안 소중히 하라.
소중히 에다가 탁 방점을 찍으라고 한거지. 야~ 빈 몸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니까 신경 쓸 게 뭐있어? 이런 거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런 거 불교도 아니고. 그래서 팔만대장경의 요체는 자기 자신을 알고 자기 자신을 알려고 하면 마음을 알아야 되는데 마음은 두 가지 밖에 없다. 이렇게 따로 내가 있다는 착각이 일어나서 고놈이 범인이 되어가지고 내부터 잘살라하고 내 새끼만 잘 되라하고 내 내자만 붙어 따라다녀 아상, 아만, 아집, 아견, 아치, 아애, 이런 소리가 칠득이 짓을 하면서 따라 다니면서 하고 있는 자신을 보라는 거야. 이게 팔만대장경의 요체다.
이제 접수가 됐어요? 아니 뭐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요. 수준이 너무 높아요. 여러분들은. 그러면 질문? 질문하세요. 예? 확실히 제가 잘못 가르쳐도 다 알아 묵으니까 질문할게 없죠. 여러분들 수준 참 대단합니다. 제가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팔마대장경의 골수를 어떻게 요약해서 여러분 정리하실까 했을 때 마음에 대한 예쁜 부분, 또 예쁘지 않는 부분을 나누어서 살펴보시면 세상이 모든 잘못이 칠득이의 잘못이구나 하는 거를 알고 정확히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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